화가나서 글을 너무 두서없이 써서 조금 수정합니다.

신한 마이카 대출받으신 분들 중에 출고일에 결제를 못하고, 인수받는날에 결제 하신분 계신가요?

신한은행에서 저렇게 인수일에 받드시 대출받는 금액의 결제를 카드로 해야한다기에 벌어진 일입니다.

오늘 차량이 광주에서 완성되어 출고 되었다합니다.

영업소에서는 차량출고 후 탁송되려면 결제를 해야한답니다. 은행과는 오늘 결제일로 협의해 두었었죠.

그런데, 신한은행에서 대출금을 카드로 결제하는 날은 차량 인수날이어야 한답니다. 결제를 안하면

차량 출고가 되지 않는데도요.. 광주에서 출고되어 인수받으면 최소 하루의 차이가 발생하는데도요..

다른 분들은 이런일 없었냐고 물으니, 다 그날 출고해서 인수받았다네요. ㅡㅡ; 나참 어이가 없어서..

여튼 결제일을 내일로 미루고, 대출금외에 지불하려했던 제가 가진 잔금을 먼저 결제해서 차량을

탁송시켰습니다.

하루종일 신한카드에서는 빨리 결제해라. 오늘이 결제 시행일이다. 신한은행에서는 차량인수가 오늘이 아니므로 결제하면 안된다. (카드는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카드로 긁는거라...) 기아차에서는 차가 오늘은 광주서 덕평으로 탁송예정이고, 인수일은 내일일지 월요일 일지 모르겠다. 이러고 있으니...

머가 잘못된 건가요? 다른 분들도 신한 마이카 대출 받으신 분들 저처럼 인수날에 결제 하셨나요?

답답합니다. 내일도 하루종일 인수일 알아보고, 결제일 결정하려고 전화해댈 생각하니.. ㅡㅡ

이제와서 생각난 거지만, 차량가액 전액을 마이카대출받는 사람은 차량을 받아볼수조차 없겠군요.
(내일은 은행에 이렇게 말해볼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