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물어봐도 될련지 모르겠네요..

어제 지점가서 스알이 인수해서 기숙사 주차장에 고이 모셔놨네요..에효 ㅋ
퇴근 시간에 찾으러 갔고, 또 유턴도 해야했고, 울퉁불퉁한 좁은 길 (그 길로 버스가 다닌다는게 이해안됨)도 뚫고.
무사히 왔네요..

생애 첫차인데다가 기존에 운전 경험 전무하고.. 2005년도에 운전면허 따고 명절때 작은아버지 차 잠깐식
년중 행사로 몰아본게 다였는데 ㅠㅠ
기숙사까지 사고 안나고 온게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ㅠㅠ

최근엔 지난 토욜에 아반떼로 도로연수 2시간 받은게 다인데..
승용차랑 RV랑 차이가 마니 나더라구요..
특히 좁은길 오면서 조수석쪽 긇히진 않을까 어찌나 조마조마했던지..
그 20분이라는 시간이 저에겐 진짜 몇십년 같았답니다. 휴 ;;;;

스마트키 편하긴 하더라구요.. 설명은 듣긴했는데.. 버튼을 한번 누르고 두번 누르고 왔다리 갔다리..ㅋㅋ
뭐 점차 적응 되겠죠?

근데 진짜로 앉았더니 본넷이 안보이더라구요;; ㅠ 의자를 높여야될듯..
키가 185인데 설마 천정에 닿진 않겠죠~ ㅠ

말이 길어졌네요.. ^^;; ㅈㅅ
묻고 싶은거는.. 주유카드를 하나 장만해야될거 같은데 추천해실수 있나요?
공개적으로 곤란하면 쪽지라도;;;

s카드를 가지고 있는데 카앤xx 카드를 하라고  전화가 자꾸 오는데요;;
추천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