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이 기아에 계셔서 삼촌 아는 분 소개로 전주의 지점장님을 소개 받아서
그분을 통해서 차량 계약을 했는데요.
어제 삼촌이 광주에서 차는 인수하시고 공장에 안전하게 주차해놓으셨대요.
오늘 지점장님이 광주에 회의도 있고 해서 내려가는 길에 차 등록 하고
전주로 가지고 오신다고 하는데요.

공채 매입, 할인 할때 영업점에서 이익을 챙긴다고 많이 들어서..
기분 나쁘지 않게 영수증 챙겨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영수증은 당연히 챙겨주신다고 하고..

광주에서 전주까지 기름값은 제가 나중에 내야되나요 했더니.
그런건 걱정하지 마시고.. 나중에 차 살 사람 있으면 소개 좀 시켜달라고만 하시네요.

그리고 차도 직원할인으로 사는거라 서비스 거의 없는데 썬팅비 3만원 정도 지원해준다고 하시는데요.
자기한테 맡기면 쟈기 아래 일하는 영업사원을 통해서
일반 사람들이 썬팅하는 가격 반으로 할 수 있다고 하시는데요..
예를 들어 루마 10만원짜리면 5만원 정도에...
전에 광주 공장에서 근무하시다가 전주와서 지점장 하시고 계시는 분이라 다른분에 비해서
믿음이 가긴 하는데요..

친구 매형이 광주에서 카센터(썬팅, 매립 가능) 하신다고 해서 친구가 차 나오면 말해달라고 했는데..
어디를 믿고 하는게 더 나을까요??

경험이나 답변 부탁드릴께요~~ ^^

아 떨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