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찌어찌 하여.. 몇십번 주차했던 장소에서 견인을 당했습니다. 송파 KT근처죠.
으례히 다들 주차하는 곳이고, 저도 맨날 했었는데 그만 오늘 까딱 걸리고 말았네요.(앞으론 절대 불법주차 안할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삼 느껴지는 벌금의 위대함..)
해서.. 복정역 근처 견인차 보관소에 가서 차를 가지고왔고요.
질문은 이렇습니다.
2nd 사진의 둥근 원 안에 보면, 동그랗게 범퍼와 동일한 color 플라스틱으로 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 안이 타원형으로 동그랗게 패여 있는데요.. 그게 원래 그런건지, 아님 평평한건지 알고 싶습니다.
원래 그렇다면 뭐 어쩔 수 없는 일이고요.. 아니라면 견인시 잘못으로 수리비를 청구하려 합니다.
보시는 횐님들께서는 앞 범퍼 한번 확인하여 주셔서..댓글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주변에 스포R이 없어서 비교를 못하는지라..^-^;
부탁드립니다!!
해서 더욱 궁금합니다..
차를 받은지 일주일 밖에 안되서 아는게 너무 없습니다; 조금만 이해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후진하다 받아서 나오보니 동그란 부분이 패여있길래..
짜증났었는데... 알고보니 원래 그러더라구요 ㅋㅋ
그나저나 일주일도니 차라 그런지 광빨이 ㄷㄷㄷ
차 이쁨요 ㅎㅎ
끌고 왔다는 말인가요??
렉카 기사분이 SUV라 후륜이려니 하고 생각하신 모양인데...
전륜구동차는 앞바퀴에 걸고 뒷바퀴를 이용해서 끌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미션에 무리가 가요 ㅡㅡ;;
운행하시면서 미션 체크 유심히 해보시길요~
참, 질문하신 견인고리 덮게는 정상입니다 ^^
그리고 참고 삼아 말씀드리자면, 평상시 렉카 견인시에는
그쪽 견인고리 부분에 후크를 걸고 차를 끌어올리는 것이 아니라
(논두렁이나 언덕베기에 끼인 상황이라면 그쪽으로 끌어 올릴경우도 있겠지만)
렉카에 차량 탑제 후 차량 고정용으로 쓰이는 부분입니다.
견인고리장치 커버는 살짝 파여있어서 그부분을 누르게 되면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정상입니다.
일반적인 견인에서는 안씁니다.
문제가 된다면 앞이 아닌 뒤로 견인 했다는거..
재수없으면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
뒷쪽에 있는것은 다른차량을 견인을 할경우에 사용하는겁니다
위에 빈티님 설명이 10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