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쏘렌토 R 뽑으셨는데, 기아가,, 한두달 전인가부터 원가절감한다고 한국 타이어에서 넥센
타이어로 계약을 바꿨다는 얘기를 들었고, 실제로 지인이 출고 받은 쏘랭이가 넥센이더라고요.
넥센이 지우개(너무 빨리 마모돼서)라는 별명이 있고,, 짜증이 나지만 뭐 어쩌겠나 싶어서 체념하고
있었는데, 차량 인수받고 보니 제 스알이에는 옵티모 한국타이어가 신겨져 있네요..
혹시 차량마다 다른건지.. 아니면 기존 재고 전량 소모하는 과정에 제차가 끼어 있었는지...
궁금하군요.. 쨌든, 지우개가 아니라서 좀더 오래 탈수 있다는게 좋군요^^
k5는 아예 처음부터 넥센이었다죠?
낼 출근하는 길에 확인해야겠군요
8월 이후 인수하신분중에 스알이 넥센은 없는 건가요?
그럼 차마다 다른게 맞는건가요?
차 나오자 마자 확인하믄 영맨에게 말하믄 바로 바꿔주나 보드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