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정도 된거같습니다. 차 받고 운행한지..
사이드브레이크 걸어넣고 출발해서 띵띵~~~~ 소리 들리면 사이드브레이크 풀고 했던게 2어번 되네요
꼭 잊어버려서요 ㅠㅠ

그나저나 첨에 정지시 기어 D 에놓고 사이드브레이크 걸어보면 차가 안가고 딱 멈추드라구여
근데
2어번 그짓거리를 하고 나서 해보니 슬슬 차가 갈려구하는거에여 그러면서 소리가 완전 찌찌직~~
소리내면서 앞으로 나가드라구여
그래서 사이드브레이크를 쎄게 밟아주었느데 그때는 정지해있드라구여

또 한번은 내리막길에서 차를 주차하는 부분에서 보통 기어 P에다 놓으면 바퀴가 살짝 굴러가잖아요
그상태에서 다시 기어풀려고 하면 좀 빡빡한게 있구여
그래서 그걸 없애볼려구 기어 P에다 놓구 브레이크 띠지 않는상태에서 사이드브레이크를 밟아 주었습니다.
예상대로 바로 정지하드라구여
근데 문제는 제가 내릴려구 문을 열구 몸을 뒤척이니 차가 살짝 좌우로 기우뚱하는순간
찌찌직~~~ 이건 무슨 쇠끼리 부딛쳐서 깨지는소리라고 해야되나.. 장난아니드라구여
그래서 억지로 앉아잇는상태에서 몸을 좌우로 흔들었죠... 근데 이건 귀가 떨어져나가라고
찌지찍~~~ 하는거에요. 부서지는줄 알았습니다.
속으로 사이드브레이크가 밀려서 나는 소리겟것니 했는데 너무 소리가 커서 좀 걱정입니다.

결론은 사이드브레이크가 밀리면 원래 소리가 나는건 아는데요
이건 귀가 찢어지라고 나니까 그게 정상인지가 궁금합니다.
적다보니 두서없이 막 적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