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 키로를 갓 넘어서 엔진오일을 교환했습니다~

이전에 회원님이 올리신 그림의 엔진오일 통이더군요..

옆에서 오일교환시 보고 있었는데..

6L 1통보다 더 많이 들어가더군요.. 정비사가 새것 1통 + 뚜껑열린거 1통을 들고와서 넣었는데..

자세히 보니 새것은 투명한 색깔... 뚜껑열린건 약간 누르끼리한 통이더군요..

그래서 질문..

정비사에게 앞에꺼랑 색깔이 틀리네요? 하고 물으니...

정비사 왈 : 색깔이 2가지 나오는데요 ㅡㅡ;;

아무리 생각해도 깨름직하더군요... 재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ㅡㅡ;;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떠한지요?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더군요...(1통 반정도 들어간것으로 느껴졌습니다... 9L)

정말 색깔만 틀릴까요? 아니면 깨름직한 느낌의 재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