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때는 제한이 있을 겁니다.
서울- 제주간 편도 10,000 마일리지 소모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

성수기라서 더 받으려나 ;;;

왕복이면 아시아나는 9000 마일리지 빼구요...성수기에는 15000 마일리지 빠집니다.
마일리지로 제주도 4번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항공편별로 마일리지로 신청할 수 있는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 보통 연휴일 경우 1년 전에 마감됩니다.
정확하게 아시아나는 360일 전에 매진되지요. 금요일 저녁이나 일요일 오후 비행기는 아마 마일리지로 사용할 수 있는 물량이 남아 있는 경우는 6개월 이상 남은 경우일 겁니다.

올 3월에 아시아나마일리지로 가족끼리 싱가폴 다녀왔는데..
공항세, 유류할증료 등은 현금으로 냈습니다.
국내선도 아마 현금으로 내는게 있을거 같네요

대한항공으로 마일리지 이용해서 김포-제주-광주-김포로 다녀왔습니다.
편도 5천마일 차감되구요, 성수기때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마일리지로 표를 구한다면 선택의 폭이 그닥 넓진 않습니다.

비행기는 지금껏 평생동안
딱 한번!
고등학교 수학여행 제주도 갈때
국내선~ 이용
그러므로 마일리지... 없답니다.

피와 살이 되는 답변 감사합니다

아시아나는 포인트몰에서 결제할 수 있어서 전 필요한거 걍 사버려요.

솔직히 마일리지는 제한이 많아서 좀 짜증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