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솔린차량용인걸로 압니다 디젤은 아니구여
디젤은 엔진구조자체가 직분사방식으로 아는대여

가솔린엔진은 인테이크 라인에 산소와 연료를 혼합해서 실린더안에 뿌리고 점화플러그로 불꽃 튀기는 형식입니다. 직분사 가솔린 엔진 말그대로 휘발유를 인젝터로 실린더에 고압으로 쏘는방식입니다.

스포티지알은 crdi 이라고해서 이미 직분사방식입니다.(vgt는 터빈방식)
crdi엔진은 산소만 인테이크 라인으로 들어오고 실린더 안에서 인젝터라는 장치로 연료를 고압으로 뿌려
산소와 혼합된뒤 발화되는형식 입니다.

인젝터는 80년대 후반 MPI엔진부터 이미 장착되어 있습니다...

초기 가솔린 엔진은 유체역학의 벤츄리관의 원리를 이용하여 캬뷰레터 방식으로 연료를 분사 했습니다.
그 다음 나온것이.. 80년대 전자산업이 발전하여 연료를 전자제어하는 MPI
그리고.. 90년대에 GDI라는 것이 나왔죠..

연료를 전자제어하여.. 인젝터를 이용해서 분사를 하는 것은 똑같습니다만..
위치가 좀 다릅니다..

기존의 MPI는 흡기 매니폴드 끝 지점에.. 실린더 블록 직전에 인젝터가 달려있구요..
GDI는 실린더 블록에 구멍을 뚫어 엔젝터를 달아 놓았습니다..

연료를 최소로 사용하기 위함이구요..
분사 압력까지도 조금 높여주면.. 무화가 잘 되어.. 연료의 접촉 면적이 늘어나..
완전 연소가 가능하므로.. 효율이 올라갑니다...
그래서 출력과 연비가 동시에 상승했죠 ^^

디젤엔진에는
예연소식, 공기실식, 직분사식 등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현재는 가장 효율이 높은 직분사식이 주로 사용되고 있구요..
CRDI라고 하는 것은... 커먼레일이라는 연료 공급장치가 달려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