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원래 큐엠이랑 맥스랑 고민을 많이 했고 좋은차인거 같긴 하던데 스포알, 투싼 등과는 급이 다르다는 둥 현기차는 너무 구리다는 둥 하는 거 보니 괜히 반감이 생기더라고요 근데 전자식파킹브레이크가 정말 400만원이나 되는 옵션인가요? 쩝.. 할튼 어차피 속도낼일 없으니 마력은 별로 문제안되어서 맥스, 큐엠이 여전히 땡기는 측면도 있는데 너무 자기들 차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니 좀 그르네요 ㅎㅎ
더 좋은건 맞습니다..qm5 자체가 좋다기보다는 사실 현기차가 원가절감이 너무심해서 기본이 좀 안되는 경향이 있죠..녹셔리 k7 을 보더라도 부품이 내구성이나 신뢰도가 좀 떨어지죠..투싼도 그렇고 이번에 스포알 시승해보니 브레이크 성능이 안좋은것도 다 원가절감탓이죠..브레이크같은 중요부품까지 최소한의 사양으로 원가절감한다는게 정말 짜증이더군요..하지만 r엔진이 워낙 출력이 좋은거같아서 계약을 하긴했습니다..
저역시 RV, SUV만 좋아해서 작년부터 계속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엔 QM5를 조사해봣죠 비싸긴 하지만 옵션이 좋았고(4년전 출시에 비해) 위에서 말씀하신거 처럼
부품도 수입부품을 많이 사용하여 품질도 좋고, 내구성도 좋으며, 오너의 만족감이 좋은걸루 봐서 잘 만들어
진 자동차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역시 구형이다 보니 디자인과 엔진등에서 10% 모지랍니다.
그다음 제가 알아본 차가 쏘렌토R 이었습니다. 엔진, 옵션, 디자인등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러나 뭔가 2% 부족한 느낌은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스포티지R이 나오자 모든것을 채워주는 그느낌! 한치의 망설임도 없는 그런 느낌 받으신적 없나요?
아쉬운 부분도 없지않아 있지만. 스포티지R 크루즈 컨트롤 , 네비매립, 후방카메라 장착, 통합안데나,
블랙박스,전동 주유구, LED리어램프 등 DIY로 극복할수 있습니다^^
다이할게 넘 많네요^^
저는 뉴스포티지 09년식 tlx 2년 타다가 qm5 re로 넘어왔는데....
음... 지금까지의 느낌은...
디자인 : 개인적인 것이라 패스 아무래도 스R이 젊은층은 더 다가가고싶은 디자인
성능 : 마력수 낮게 나오는데 실제는 원래 높은마력수를 다운시켜놓은거죠 .. 맵핑하시는분은 잘아심
맵핑 여유 현기차 30마력 qm5 80마력.. 그리고 브레이크 성능 예술임.
하지만 엔진성능은 R엔진이 더좋다는거 ~~ 40토크 어떤지 궁금 +_+
연비 : 현재 2000km 주행 고속도로 10% 일반국도 60% 시내 30% 평균연비 14.7km/L
연비는 운전습관에따라 정말 변화가 심함. 실연비는 뉴스포티지보다 더좋음...
소음 : 저속시 1단2단시에는 뉴스포티지보다 조금 좋음
고속시 소음제어 능력 뛰어남... 뉴스포티지와는 고속도로 노면소음 억제능력이 하늘과 땅차이..
장점 : 바이제논, LSD(모하비 고급옵션차량과 QM5만 있음), BOSE 오디오, 아연합금 방청강판 ,
정지시 자동 반크러치기능, 2열 시트 등받이조절, 디젤엔진 자동 후열기능, 네비매립 간편 시야 가림없음
기타 다른옵션은 요즘 신차들과 비슷함
단점 : 첫째로 가격이너무 비쌈.
요즘차에 달려나오는 핸들열선, 통풍시트가 없음, 수리비 비쌈(부품의 외산)
출시된지 3년이 넘었음.
( 참고 :국내와 같은 차량을 유럽에서는 4400~6000만 일본에서는 4000~4700만에 판매하죠
그래서 qm5는 내수보다는 수출을 더많이함. 국내판매시 마진률이 극히 낮기때문이죠...)
* 제가만약 새차를 산다면.. 나온지 3년이 지난 차량보다는 새로운 디자인의 차량을 구매하겠음.
하지만 중고차라면 QM5 RE 차량 강력추천함. QM5 4WD는 정말 물건임.
특히나 스알에 무한한 비방을 하더군요 ... ㅋㅋㅋ 원래 다 그런거 같은데요 ㅋㅋ
예전차 탈때도 쌍용차들과 많이 비볐습니다.
저도 처음에 qm부터 생각했는데 나온지 5년도 넘은 차를
그 돈 주고 사기엔 아깝더군요 윈스톰 맥스도 같은 이유로 팽했습니다 ;;
qm 내부 부품의 수준은 외제차 급이라고 하더군요 실제 외제부품 많이 사용하고 그래서 단가가 쎄다고 하네요
프레임도 잘 만들어서 튼튼하다고 하고요 하지만 비싸도 너무 비싸요 ;;
처음엔 QM5를 조사해봣죠 비싸긴 하지만 옵션이 좋았고(4년전 출시에 비해) 위에서 말씀하신거 처럼
부품도 수입부품을 많이 사용하여 품질도 좋고, 내구성도 좋으며, 오너의 만족감이 좋은걸루 봐서 잘 만들어
진 자동차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역시 구형이다 보니 디자인과 엔진등에서 10% 모지랍니다.
그다음 제가 알아본 차가 쏘렌토R 이었습니다. 엔진, 옵션, 디자인등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러나 뭔가 2% 부족한 느낌은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스포티지R이 나오자 모든것을 채워주는 그느낌! 한치의 망설임도 없는 그런 느낌 받으신적 없나요?
아쉬운 부분도 없지않아 있지만. 스포티지R 크루즈 컨트롤 , 네비매립, 후방카메라 장착, 통합안데나,
블랙박스,전동 주유구, LED리어램프 등 DIY로 극복할수 있습니다^^
다이할게 넘 많네요^^
저는 qm 가고는 싶지만 바이제논 때문에 RE로 가려니 돈이 모자라는데다가 유로5때문에 올해안에 F/L될듯해서... 지금은 특별한일 없다면 스r로 갈거 같아요 ㅋㅋ 오!렌!지 색으로~
그래서 수동 스포츠 모델은 170마력 이상이죠
어뎁티브 바이제논 역시 최고죠!
그러나 대세는 R엔진 얹은 스포티지R~
가격이 조금더 저렴했으면 아주 좋았을텐데....
근데..이상하게 정이 안가는 차가...
Qm...베라...
음... 지금까지의 느낌은...
디자인 : 개인적인 것이라 패스 아무래도 스R이 젊은층은 더 다가가고싶은 디자인
성능 : 마력수 낮게 나오는데 실제는 원래 높은마력수를 다운시켜놓은거죠 .. 맵핑하시는분은 잘아심
맵핑 여유 현기차 30마력 qm5 80마력.. 그리고 브레이크 성능 예술임.
하지만 엔진성능은 R엔진이 더좋다는거 ~~ 40토크 어떤지 궁금 +_+
연비 : 현재 2000km 주행 고속도로 10% 일반국도 60% 시내 30% 평균연비 14.7km/L
연비는 운전습관에따라 정말 변화가 심함. 실연비는 뉴스포티지보다 더좋음...
소음 : 저속시 1단2단시에는 뉴스포티지보다 조금 좋음
고속시 소음제어 능력 뛰어남... 뉴스포티지와는 고속도로 노면소음 억제능력이 하늘과 땅차이..
장점 : 바이제논, LSD(모하비 고급옵션차량과 QM5만 있음), BOSE 오디오, 아연합금 방청강판 ,
정지시 자동 반크러치기능, 2열 시트 등받이조절, 디젤엔진 자동 후열기능, 네비매립 간편 시야 가림없음
기타 다른옵션은 요즘 신차들과 비슷함
단점 : 첫째로 가격이너무 비쌈.
요즘차에 달려나오는 핸들열선, 통풍시트가 없음, 수리비 비쌈(부품의 외산)
출시된지 3년이 넘었음.
( 참고 :국내와 같은 차량을 유럽에서는 4400~6000만 일본에서는 4000~4700만에 판매하죠
그래서 qm5는 내수보다는 수출을 더많이함. 국내판매시 마진률이 극히 낮기때문이죠...)
* 제가만약 새차를 산다면.. 나온지 3년이 지난 차량보다는 새로운 디자인의 차량을 구매하겠음.
하지만 중고차라면 QM5 RE 차량 강력추천함. QM5 4WD는 정말 물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