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 딜러네여...혹시 모를 신차에 문제 있을시 딜러분들은 팔면 끝이라...크레임걸기 어려워요...
대신 서비스는 잘해주지요...전 서비스 포기하구 직영점 영맨에게 계약했어요...

1.계약부터 출고까지 정확한 정보전달이 어렵습니다.
2.등록이 완료될때 까지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면.... 굉장히 복잡해 집니다.
(여기서 불미스러운 일이란.... 계약내용 입력오류(색상, 옵션 등)나 차량 흠집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 할 수도 있습니다)
3.고객깨 피해가 돌아가지 않지만... 현대직영직원이던 대리점 직원이던... 타사차량을 판매하다 적발되면 바로 징계들어갑니다.심하면 해고당하죠. 직영직원도 타사차량 판매하는 사람 많이 보았습니다. 뭐때문에 그런지 모르겠지만... 목숨 내놓고 타사차량을 팔더군요.ㅋ~~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제가 생각했을때는 현대, 기아 영업사원들끼리 제휴를 맺었을 수도 있어요.
그럼 서로 이득이잖아요,,

전 쌍용딜러분한테 이번에 계약했어요. 서비스가 약간더 좋은것도 있지만..충분히 믿을 수 있는분이거든요.이분 말로는 요즘은 프리랜서 스타일로 일하시는분이 많다고 하네요. 약간의 지역의 차이를 두고 위에분 말씀대로 제휴를 맺고 하는듯합니다. 저희아버지가 이분에게 무쏘를 구입하면서 알게되었고...이후엔 에쿠스랑, 기아세렉스등등 몇대를 이분에게만 구입하였습니다. 저도 엑티언스포츠 이분에게 구입했구요.
지방같은곳은 대리점이 많지 않기때문이죠. 기아자동차홈피가서 나의차량조회하니깐..실계약자는 쌍용차딜러분이랑 제휴맺은 기아자동차 대리점의 누구누구[이분은 본적도 없음]로 계약이 되어있구요.
아버지 에쿠스 6-7만사이에서 엔진 고장현상이 있어서 무료료 엔진교환했습니다.
어떤식으로 교환이 됬는지는 모르지만....아무튼 교환해주더라구요.
무엇보다 제가보기엔 그분이 얼마나 신용이 있고 컨플레인이 생겼을때...얼마나 잘 해결해 줄 수있는 가 입니다.
제가 계약했던분은 굉장히 이쪽분야에서 발이 넓은편이라...작은이상이나 작은수리같은것은 그냥 아무데나 가서 수리해주더라구요. 제가 차구입하자마자 옆범퍼를 깨먹었는데....쌍용차서비스가서 부품만 구입하고...대우서비스가서 무료료 시공해주더라구요. 제가 약간의 사례비를 줄려고 했지만..딜러분이 다 로비한다고 줄필요 없다고 하네요. 뭐 술한잔 사는거 겠죠..

사후 문제가 생겼을때 기아 영맨이라고 다 해결해주는 경우는 아닌듯....
영업맨의 마인드가 문제겠지요....

저도 현대쪽 영맨이랑 계약했습니다~~

기아쪽 영업 전산망이랑 어떻게 같이 한다고 해서..

그래도...캐쉬 70에...
사전계약부터...정식계약도 알아서 다 처리해주시고
연락오셔서 언제쯤 차가 출고 될거다..등등

전 만족했습니다~

그닥 상관 없떠요...99프로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