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아시는분에게 하는건 아닌데요^^;
왜냐면 차량 받고 이상있을시 괜히 말하기 꺼려지곤 합니다.
나중에 말씀하시면 안되구요.
가계약은 말대로 직접 가셔서 딜러, 직원분하고
어떤차량으로 할껀지 말씀을 하셔야죠^^
그런말 안하면 뒷말 나옵니다 ㅎ

일단 너셀님 // 본인 차를 사는거기에 지인 이런걸 떠나서
현금할인 되면 다 해달라고 하시구요.
기본적인 선팅이건 서비스라고 봐야죠^^
언더코팅등 해줄수 있는부분을 여쭤보시구요
왠만하면 다 해주실꺼에요^^

더 좋은 정보는 다음분에게 패쑤~

좀 예민한 부분입니다만, 경험과 주변의 사례를 빗대어 설명해보면.

1) 지인이 아는 분이고 알아서 잘해줄꺼 같다. 그냥 추가 할인 말 못하겠다.
--> 거의 100%입니다. 일반적인 할인도 안해주는 경우 좋은손님으로 생각할뿐 그 이상은 없습니다.
어찌보면.. 너셀님에게 영업사원을 소개 시켜준게 아니라, 영업사원에게 소개 되어진겁니다.

비슷한거 같지만, 보편적인 서비스(할인)을 받지 못하면 확실히 손해입니다. 영업사원쪽에 직접 요구하시길..

2) 만약 영업사원을 바꾸는 경우, 이번 가계약은 정식계약과 같은 효력이 있어서
한달간은 계약을 못하는 상태가 된다고 하네요. 아니면 변경된 영업사원의 실적이
애초 계약 영업사원에게로 넘어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구요. (영업내 특수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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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가장 좋은건. 지금 영업사원쪽에서 계약을 마무리 하시는건데
1) 해당 영업원사원에게 정확한 할인(서비스) 폭을 확답 받으시기 바랍니다.
- 신차이니 할인불가나 차만 빨리 빼주겠다고 하면 그건.. 그냥 말장난 하겠다는거 밖에 안되구요(신뢰하지 마시길)
2) 해당 영업사원이 이미 계약 체결된 상태라 시큰둥한 반응 보이면.
그 영업사원을 추천(소개)해준 지인을 통해 조정 받도록 하십시요.

출고 무렵이나 나중.. 이라는건 없습니다. 요청하고 조율해나가는게 가장 합리적이죠.
아쉽지만, 알아서 잘~(!!) 해줄거라는 생각은 순진한 소비자들의 생각일뿐입니다. -_-;;

저녁에 통화했는데 내일 오전에 회사로 들린다네요^^
보고 예기 하자고 내일은 씩씩하게 예기 해야지 ㅋㅋ
두리뭉실에 문제점 발생하지 않토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