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다 .
회원님들께서 사장님이라는 입장에서 생각한번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직원 한사람이 휴가를 7월 말부터 부탁드린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사장님께서 생각을 해보신다고 합니다 .휴가는 우선 직장의 문을 닫고
전체적으로 쉬는게 휴가라는 선에서 시작됩니다.^^;
그러고 3주뒤 휴가를 8월 4,5,6,7 로 잡았답니다.
밑에 사우나가 휴가를 8월 1일~5일까지 가는데 보일러를 잠그고 간다고
뜨거운 물 안나오니깐 사우나에서 같이 맞추자고 했다네요.
그래서 1,2,3 은 보일러를 잠궈도 물탱크에 물이 있어 나올거 같은 예상을 하며 4,5,6,7로 잡았다고 합니다.
이미 와이프는 7월 ,28,29,30,31일로 휴가계획을 짰습니다 .절대 못 바꾼다네요 .
저도 못 바꾸는 상황이구요 ㅅ,,,상황설명을 드렸습니다.
토요일은 격주로 오후 직원분과 당직을 하고 마지막 5주는 오전 , 오후로 나눠서 서기로 합니다.
13시간 근무인다 딱 6시간 30분씩 자르기가 머해 제가 그냥 30분 더섭니다 .
총 7시간 근무입니다.
그래서 사장님께 토요일날 오전 근무인데 오전 7시간만 빼주면 안되겠냐고 말씀 드렸더니
휴가를 4,5,6,7, 똑같이 주는데 너한테만 특혜를 줄수없다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그건 안다고 그래서 부탁드리는거 아니냐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랬더니 그럼 알바를 하나 구하랍니다. 그래서 제가 혹시 시급은 제가 줘야 하나요?
했더니 제가 줘야 하지 않겠냐네요.....
시급 까짓거 5000원씩 쳐서 7시간 3만 5천원 줄수 있는데 ...
근무시간 외에 직장에서 잡다한일 시키기도 하고 A/S 불렀다고 그것좀 봐주고 가라해서 봐주구 가고
매일 20~30분 늦게 퇴근하는데 그런건 역시 가치없는 행동이었던가 봅니다.....
시급을 까고서라도 빠지겠다고 해도 그거 얼마나 된다고 걱정하지말고 다녀와라는게 오너가 해야 할 말 아닌가요?
물론 다른 직원들도 똑같이 쉬는데 특혜가 저에게만 있어선 안되지만 분명 상황 설명 하고
이렇다 저렇다 얘기 했는데 ...ㅡㅡ;;;제가 잘 못 생각하고 있는건가요???
제 생각이 잘못된건가요??ㅡㅡ
오후 직원 분과 근무도 바꿔 보려 했지만 오후 직원분도 오후에 결혼식이 있으시다네요..
그럼 오후 직원분은 어떻게 해결하실지 참 궁금합니다..
회원님들께서 사장님이라는 입장에서 생각한번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직원 한사람이 휴가를 7월 말부터 부탁드린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사장님께서 생각을 해보신다고 합니다 .휴가는 우선 직장의 문을 닫고
전체적으로 쉬는게 휴가라는 선에서 시작됩니다.^^;
그러고 3주뒤 휴가를 8월 4,5,6,7 로 잡았답니다.
밑에 사우나가 휴가를 8월 1일~5일까지 가는데 보일러를 잠그고 간다고
뜨거운 물 안나오니깐 사우나에서 같이 맞추자고 했다네요.
그래서 1,2,3 은 보일러를 잠궈도 물탱크에 물이 있어 나올거 같은 예상을 하며 4,5,6,7로 잡았다고 합니다.
이미 와이프는 7월 ,28,29,30,31일로 휴가계획을 짰습니다 .절대 못 바꾼다네요 .
저도 못 바꾸는 상황이구요 ㅅ,,,상황설명을 드렸습니다.
토요일은 격주로 오후 직원분과 당직을 하고 마지막 5주는 오전 , 오후로 나눠서 서기로 합니다.
13시간 근무인다 딱 6시간 30분씩 자르기가 머해 제가 그냥 30분 더섭니다 .
총 7시간 근무입니다.
그래서 사장님께 토요일날 오전 근무인데 오전 7시간만 빼주면 안되겠냐고 말씀 드렸더니
휴가를 4,5,6,7, 똑같이 주는데 너한테만 특혜를 줄수없다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그건 안다고 그래서 부탁드리는거 아니냐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랬더니 그럼 알바를 하나 구하랍니다. 그래서 제가 혹시 시급은 제가 줘야 하나요?
했더니 제가 줘야 하지 않겠냐네요.....
시급 까짓거 5000원씩 쳐서 7시간 3만 5천원 줄수 있는데 ...
근무시간 외에 직장에서 잡다한일 시키기도 하고 A/S 불렀다고 그것좀 봐주고 가라해서 봐주구 가고
매일 20~30분 늦게 퇴근하는데 그런건 역시 가치없는 행동이었던가 봅니다.....
시급을 까고서라도 빠지겠다고 해도 그거 얼마나 된다고 걱정하지말고 다녀와라는게 오너가 해야 할 말 아닌가요?
물론 다른 직원들도 똑같이 쉬는데 특혜가 저에게만 있어선 안되지만 분명 상황 설명 하고
이렇다 저렇다 얘기 했는데 ...ㅡㅡ;;;제가 잘 못 생각하고 있는건가요???
제 생각이 잘못된건가요??ㅡㅡ
오후 직원 분과 근무도 바꿔 보려 했지만 오후 직원분도 오후에 결혼식이 있으시다네요..
그럼 오후 직원분은 어떻게 해결하실지 참 궁금합니다..
조만간 한판하겟다~
저희 회산, 아직 휴가도 안정해줬어요,,,, 그나마 휴가도 작년대비 반으로 뚝 자르고,,
뭐든지 사장맘,, 즉흥적으로;;
그래서 전,, 휴가도 아무런 예약도 못하고,,, 그냥 즉흥 휴가로 다녀와야 합니다.
회사를 옮기는 방법밖엔;; ㅠㅠ
사장이 앞.뒤.좌.우 꽉 막힌사람 갔습니다!!
순신님은 다른곳에 알아보시면 더 대우도좋구 편한곳
으로 금방 자리가 나올꺼 갔은데요!!
맘고생 하지마시구 다른 직장 찾아보시길!!
스트레스로 병 생기겠습니다~~~
정말 대우만 비슷하다면 다른곳으로 옮겨보시는건 어떠실런지...;;
서로 사정좀 봐 줘 가면서 일을 해야할텐데요..;;
뭔가 많이 아쉬운 사장님 이네요..;
물론 오너 입장에선 또 다를수 있겠지만.... 좋은게 좋을거라고...;; 에휴..
그런 새끼님은 더 큰일을 못하십니다..^^
다른 곳을 알아보시길~~
참고로,전 예전에 트레이너 한새끼님을 썼다가 온갖 비위 다맞춰주고 편의 챙겨 주다가 다행히 군대를 가셔서 지금은 전혀 안쓰고 있네요... 몸은 힘들어도 맘이 편해야 한다는 진뤼~~~!!
오너나 직원이나..서로가 조율을 하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원래 사장들은 무조건 아랫사람은
시키면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요...
직장생활 인간관계 이게 젤 힘들죠...
처음에 왔을때 사장님이 급여를 워낙 높게 잡아줘서 지금도 그급여로 가고 있는 중이거든요 .ㅋ
그래서 기본급이 쎄다 보니 지금 저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하소연만 하네요~ㄷ
정말 다른데 알아보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듯 허이~
1년에 단한번있는 휴간데..
기분좋게 보내줘도 모자를 판국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