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터 운영체제..나온후..문제점(버그)등..나오면.조금있다가..패치나..업그레이드 형식으로..나오듯이..
차도..초기출시당시 문제점등 보완해서..업그레이드 하지요..그래서..신차구입시..어느정도 안정되어지고
나서..구입하는게 현명하지요..자기들의 과실을 덮는 용도..ㅠㅠ 업그레이드도 형태가 넘 여러가지라서..
순수한..차량 문제점 보완 업그레이드가 있는가하면.요즘 많이 올라오는 배기가스 줄이는 업그레이드등..->출력
을 떨어뜨려..배기가스 조금 나오게 하는.. 암튼..갠적으로 업그레이드는..성능 좋게하는 업그레이드는 권장
하지만..출력이나..성능에 무관한 업그레이드는..선별에서..받아야 할듯..

음... 용어 정리가 약간 필요한 듯 싶군요.
업그레이드는 등급자체를 높여 기능을 상향시키는 의미로 쓰입니다. 예를 들어 부품을 싱글코어에서 듀얼코어로 업그레이드 했다.
업데이트는 신규/변경된 내용들을 적용시키는 의미입니다. 백신 업데이트, 보안패치 업데이트 등.

포스님 말씀처럼 업글이라고 말했으면 사기가 맞고요^^; 업데이트라고 하면 사기까진 아닙니다. 저도 이것 관련해서 업데이트를 받았었고, 관련해서 답변을 받아 글을 작성까지 했습니다. 즐거워서 한 일은 절대 아니겠죠? 저도 뒷통수 맞은 듯한 불쾌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냉정히 생각해 보면 국내서는 법규상 과실이 아니었습니다. 지금도 여론에 떠밀린 환경부의 압박으로 하는 짓인 것 같고, 결코 자발적으로 환경을 위할 기업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다른 회사 차종보다 출력이 뛰어나야 만족할테죠.
뭐, 업데이트의 내용 자체를 속여 유도했다면 이것도 사기는 사기겠네요^^; 법적으론 사기가 성립되려면 이득을 취한 내용이 있어야 했던가요^^? 그럼 사기가 아닌 것도 같고... ㅎ 괘씸죄는 맞네요.

불만사항은 적극적으로 기아차에 표현하시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혼나다보면 조금은 나아지지 않겠어요?

실상 내용은 다운그레이드이져. 단지 환경적인면에선업데이트로봐야할지... 뭐 내용이 다운그레이드래도 최신 펌웨어있으면 일상 업데이트라고하니 용어자체보다 내용전달안해준부분을 문제시해야할듯요

음~~~그럼 맵핑 한차량은 대형트럭 수준으로 매연이 나오겠네요 ㅎㅎㅎㅎ(물론 아니지만)
맵핑하면 출력 많이 업 될텐데 ㅎㅎ 근데 ECU 튜닝이 맵핑은 맞는가요 ㅡ,.ㅡ 모르면서 설친 기분 ㅠㅠ

에고.....하셨군요...아무도 모르게...기아...나쁜넘들...그렇게 고객님을 속이고

충분한 설명을 안하고..하는 꼬라지 하고는 알고 있었으면서..그렇게..은근슬쩍..넘어갔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