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가 그젠가~ 오토큐 갈때만 해도 생각을 했었습니다~

엔진 오일 갈고~ 타이어 위치교환도 부탁해야지~ 하고~~~

그러나~   7시 반까지 하는~ 오토큐~

도착하니 6시 50분.. 다들 작업을 안받으려는 눈치더군요~

그래도 마지막 처리손님으로~ 받아는 주더군요....

이래저래~ 엔진오일 교환도 9리터~ 대충 대충 드리붓고~~   L 과 F 중간지점 약간 위까지 위치 확인하고~

(이전에 첫오일땐 7.6~7리터 정도 넣더만 두번째는 8리터 세번째도 8리터 이번에는 9리터 ㅡㅡㅋ로 기억남)

9리터...라는 것을 본 후.... 타이어 위치교환은 깜빡하게 됬지요...

오일 괜찮을까? 정말 괜찮을까? 라는 걱정에 ㅡㅡ;;

타이어는? 오늘 생각이 나더군요 ㅡㅡ;;

타이어 위치교환이나 체크는 기아에서 1만키로마다 점검으로 되어 있을텐데~

1만 키로 넘은 이후로 타이어 말 꺼내는 정비사는 없더군요~ (위치교환 공임비가 없어서 그러나?)

시간 낭비로 생각을 하는건지~~~  

분명 주행거리를 적을텐데~~  물어보지도 안는....

사이드미러 스위치 교환하러 갈때~ 땡깡한번 지기고~

타이어 위치교환~ 밸런스 조절까지 다 받고 나오렵니다~~~

(돈달라카면~ 실내 에어컨 필터교환은 3개월 마다 알아서 간다고 말해도 2~3번 물어보던디

고객을 위해서라면 엔진오일교환보다~ 타이어 점검부터 먼저 챙기야 하는거 아닌가요? 라고~

개겨 볼랍니다~)

회원님들의 오토큐는~ 주행거리 1만키로~ 자발적인 써비스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