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미 했습니다. 권장(?)하는 내용의 게시물도 썼었고요.
연비가 낮아지고, 출력도 낮아진다 란 내용은 모르고 했습니다.
물론, 그것이 얼마나 손해(?)를 보느냐는 모르고 했죠. 심각하지 않다면 그래도 그냥 했을겁니다.
뉴스에서 스알 에어컨 가동시 배기가스 과다배출 문제는 정말 심각해 보이던데요. 그리고, 가솔린 차주들이 디젤 차주들을 우습(?)게 볼 때 하는 말이 있죠. 환경 더럽힌다고. 하지만, 스알은 유로5 패쓰한 차종입니다. 차 앞유리엔 당당히 <저공해차량 3종> 마크를 달고 다니고 있고요. 당연히, 업데이트 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만, 그 출력과 연비의 문제는 어느 누가 어떻게 측정을 했을까? 란 궁금증이 생깁니다.
만약, 이 업데이트가 출력과 연비에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면, 이것 또한 예전 에어백 문제와 같이 기아측에 클레임을 걸어야 할 사항이라 생각됩니다. 기아의 문제를 가지고 소비자가 고민해야 할 이유가 무엇일까요? 뭐... 물론 결론은, "저공해 차량이란 이야기는 에어콘 가동을 배제 했을 때 이야기다!"라고 둘러댈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실, 마음이 있으신 분이 계시다면 주행 구간과 주행환경을 고려해서 기록을 만들어서 배포해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저는 이미 업데이트를 했기에 못하겠군요^^ (이것도 기아에서 해명자료를 만들어 주면 좋겠는데.. 지들이 만든 음식 맛없다고 하는 식당주인은 별로 없을 것 같아 신뢰가.... )
출력까진 몰라도, 연비차이는 보이겠지요. 저는 그 차이를 잘 모르고 타고 다닙니다. 연비가 나빠진건지... 출력이 떨어진건지...
R엔진이 들어간 차량은 모두 이런건지는 모르겠군요. 만약 그랬다면 꽤나 큰 이슈일 것 같습니다. 만약 스알만의 문제라면 소프트웨어적인 세팅 문제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오토큐에서 설명 듣기로는 dpf관련 업데이트라고 하더군요. dpf는 매연절감 장치죠. 배기구 쪽에서 필터가 좀 더 강해진다면 아무래도 출력이 떨어지는건 맞을거라고 생각 듭니다.(전문가가 아니라 짐작) 실제, 출력을 높이시려는 분들 배기구 작업 하시는 걸로 알고요. 이건 그 반대가 될테죠. 이것이 연비까지 떨어뜨린다는건 쉽게 납득은 가질 않는군요.
그리고, 앞서 스알만의 소프트웨어적인 세팅 문제(누락)라면, 이는 투싼과 다른 차종에는 적용된 내용이 여기만 그간 빠져 있었단 이야기가 되겠죠. 이건 애시당초 들어가 이렇게 되었어야 하는건데 제조사의 잘못으로 빠져 있었단거잖아요. 손해본다는 느낌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과연 이런게 손해일까요?
제가 한말씀 드리자면...
기아차에서 최초 자동차 판매시 최저 CO2 배출 및 180마력의 고마력 자동차라고 엄청 홍보 했었죠?
그러나 에어컨 작동시 매연이 많이 나오면서 ECU를 통한 차량을 제어한다고 하면(다운 그레이드)
과연 초창기 홍보 했었던 출력 180마력이 과연 나올까??이런거죠...
환경도 중요 하지만 출력이 저하되지 않는 한도에서 업뎃이 진행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려 CO2 배출량 적다고 스알이 구입한 사람 몇이나 될까요?
대부분의 오너들이 고출력을 원해서 스알이 구입한 거잖아요?
ECU 업그레이드시 배출가스가 얼마나 저감되고, 출력 및 연비가 어떻게 되는지
소비자가 조사할 필요도 없고 하기도 힘든 부분 입니다.
제조사 기아에서 업그레이드시 공고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단지 국가에서 시정 요구 받아서 형식적으로 하는 업뎃은 사양하겠습니다~
배출가스 따위 무시하고~~저는 걍 타렵니다~ㅋㅋㅋㅋ
업데이트 받으신분~?
시간차 공격인가요.
뭐든 처음 그래로가 젤로 좋은겁니다.
ㅎㅎ
말하는것으로는 출력저하 및 연비 저하 이래서 했던분들이 종종 항의도한다고 하더라구요.
저 한테는 추천하고 싶지는 안으나 고객님께서 원하시면 해줄수는 있다 요렇게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직 안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연료 분사량을 줄이던, 터보 공기 흡입량을 줄이던
어쨌든 출력을 줄이겠죠?
어느 누가 업을 하려고 할까요.....저두,,,서비스센터에서 그냥 타도 된다고해서 업 안했습니다...
업이란 좋은 방향으로 개선하는 것인데...어케...나쁜 방향의 업인지......
이거 안한다고 정기검사때 불합격나오고 그런거 아니잖아요~ㅋㅋ
그래서 저는 안할랍니다..ㅋㅋㅋ
연비가 낮아지고, 출력도 낮아진다 란 내용은 모르고 했습니다.
물론, 그것이 얼마나 손해(?)를 보느냐는 모르고 했죠. 심각하지 않다면 그래도 그냥 했을겁니다.
뉴스에서 스알 에어컨 가동시 배기가스 과다배출 문제는 정말 심각해 보이던데요. 그리고, 가솔린 차주들이 디젤 차주들을 우습(?)게 볼 때 하는 말이 있죠. 환경 더럽힌다고. 하지만, 스알은 유로5 패쓰한 차종입니다. 차 앞유리엔 당당히 <저공해차량 3종> 마크를 달고 다니고 있고요. 당연히, 업데이트 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만, 그 출력과 연비의 문제는 어느 누가 어떻게 측정을 했을까? 란 궁금증이 생깁니다.
만약, 이 업데이트가 출력과 연비에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면, 이것 또한 예전 에어백 문제와 같이 기아측에 클레임을 걸어야 할 사항이라 생각됩니다. 기아의 문제를 가지고 소비자가 고민해야 할 이유가 무엇일까요? 뭐... 물론 결론은, "저공해 차량이란 이야기는 에어콘 가동을 배제 했을 때 이야기다!"라고 둘러댈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실, 마음이 있으신 분이 계시다면 주행 구간과 주행환경을 고려해서 기록을 만들어서 배포해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저는 이미 업데이트를 했기에 못하겠군요^^ (이것도 기아에서 해명자료를 만들어 주면 좋겠는데.. 지들이 만든 음식 맛없다고 하는 식당주인은 별로 없을 것 같아 신뢰가.... )
출력까진 몰라도, 연비차이는 보이겠지요. 저는 그 차이를 잘 모르고 타고 다닙니다. 연비가 나빠진건지... 출력이 떨어진건지...
R엔진이 들어간 차량은 모두 이런건지는 모르겠군요. 만약 그랬다면 꽤나 큰 이슈일 것 같습니다. 만약 스알만의 문제라면 소프트웨어적인 세팅 문제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오토큐에서 설명 듣기로는 dpf관련 업데이트라고 하더군요. dpf는 매연절감 장치죠. 배기구 쪽에서 필터가 좀 더 강해진다면 아무래도 출력이 떨어지는건 맞을거라고 생각 듭니다.(전문가가 아니라 짐작) 실제, 출력을 높이시려는 분들 배기구 작업 하시는 걸로 알고요. 이건 그 반대가 될테죠. 이것이 연비까지 떨어뜨린다는건 쉽게 납득은 가질 않는군요.
그리고, 앞서 스알만의 소프트웨어적인 세팅 문제(누락)라면, 이는 투싼과 다른 차종에는 적용된 내용이 여기만 그간 빠져 있었단 이야기가 되겠죠. 이건 애시당초 들어가 이렇게 되었어야 하는건데 제조사의 잘못으로 빠져 있었단거잖아요. 손해본다는 느낌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과연 이런게 손해일까요?
지구를 지키려 했던게 신하균씨만이 아니었길 바래 봅니다^^;
기아차에서 최초 자동차 판매시 최저 CO2 배출 및 180마력의 고마력 자동차라고 엄청 홍보 했었죠?
그러나 에어컨 작동시 매연이 많이 나오면서 ECU를 통한 차량을 제어한다고 하면(다운 그레이드)
과연 초창기 홍보 했었던 출력 180마력이 과연 나올까??이런거죠...
환경도 중요 하지만 출력이 저하되지 않는 한도에서 업뎃이 진행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려 CO2 배출량 적다고 스알이 구입한 사람 몇이나 될까요?
대부분의 오너들이 고출력을 원해서 스알이 구입한 거잖아요?
ECU 업그레이드시 배출가스가 얼마나 저감되고, 출력 및 연비가 어떻게 되는지
소비자가 조사할 필요도 없고 하기도 힘든 부분 입니다.
제조사 기아에서 업그레이드시 공고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단지 국가에서 시정 요구 받아서 형식적으로 하는 업뎃은 사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