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러포즈를 해주지 못해 항상 미안했었는데...
인형옷을 입고 춥을추고...스케치북 편지로 마음을 전했어요..
정말 보잘것없는 고백이였지만...좋아해준 제 여자친구에게 우선 고맙네요.^^
그리구 거기에 계셨던 아주머니들과 꼬맹이들도 고마웠구.ㅋㅋ
근데 꼬맹이들땜에 좀 진지함이 덜했지만...
꼬맹이들의 순수함때문에...즐거운 분위기속에서 할수있었어요.^^
컴에 컴자도 모르는 저가...인터넷을 뒤져가며 배워서 이렇게 만들어봤네요.
처음하는거라 정말 이상하지만..만들어 놓으니깐 너무 뿌듯하네요^^
완선된 영상을 보면서 제가 눈물을 흘렸다는..ㅠ..ㅜ
끝으로 저를 위해 도와주신....
나르시스형, 봉봉님과 봉봉님 애인분, 꼬리인형님,
스카이 그리고 나르시스형 직장 동료분과 그분 애인님...
저녁도 안드시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지금에 이마음 잊지 않고 정말 행복하게 살께요^^
앞으로 동호회의 많은 페이지를 이쁜 추억들로 채워나가길 바래봅니다.
스알넷 회원님들 그리구 모든 가족분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식스팩이였습니다.^^
부족하지만..
축하메시지 많이 좀 부탁드릴게요^^
이거 보고 " 너는 왜 프로포즈 안하냐"며 윽박질이네요..-_-;;
어쨌든 멋지고 축하해요..^^
그 갈굼에서 어여 벗어나세욤.^^
마음이 담긴 영상 잘 보았는데.. 딱 처음에 나온 저 글이 계속 맘에 걸리네요.. ㅜㅜ
추카해^^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2)
식스팩같은 님들 때문에 여성분들 눈이 너무 높아지시자나욧!!! ㅠㅠ
정말 감동이네요.
저도 와이프한테 프로포즈도 않하고 같이사는입장이라서 더 부럽다 느껴지네요.
축하드리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식스팩님께 축하의 큰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