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대구는 주말에 비가 꽤 많이 와서 ㅋㅋ
서론은 접어두고
회원님들께 부탁 좀 드릴려고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첫아이 가민이를 키워온지 이제 20개월째 접어드는에요
토요일에 와이프에게 전화가 와서 임신테스트기로 테스트를 해봤는데 양성으로 나왔다네요
자세한건 오늘 병원에 가봐야 한다지만
둘째 아이를 가진건 확실한듯 합니다^^
나이 30에 벌써 두아이의 아빠가 된다는게 참 기분이 묘했는데요~
와이프에게 고마움의 표시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다가
(와이프가 돈 들어가는 선물같은거 해주면 오히려 화를 냅 -_-)
회원 여러분께서 살포니 저희 와이프에게 축하 메세지 한통씩만 보내드리면 안될까 싶어서 부탁드립니다.
저희 와이프 핸드폰 번호는 010- 9822 -1230 이구요.
따뜻한 격려의 메세지로 둘째 아이임신기간 잘 보낼수 있을거 같습니다.
은근히 귀찮다면 귀찮은 부탁이지만 이런 이벤트 저도 한번 해주고 싶더라구요~
경상도 촌놈이라 멋대가리가 없어서 와이프에게 번번한 이벤트도 못해줬었어요 ㅋ
회원님들 부탁 드릴께요~~^^
와이프의 이름은 김 정아 입니다 ^^;
제 와이프도 둘째 임신... 은 벌써 했으니까 나을때쯤 써먹어야겠네요. ^^
그래도 추카드립니다..
셋째를.................. 읭..? ㅋㅋ
둘째 갖게 되신거 너무 축하드려요~ ^^
건강하고 이쁜 아이 낳으시길 진심 기원해 봅니다~ ^^
저도 저번에 문자이벤트했었는데..ㅋㅋ
지금 문자 날립니다~*
부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