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에서 돌잔치가 있어서 갔다가 돌아오는길...
고속도로 안산쯤이었나...
생각보다 덜 막히는 고속도로 시속 90km~110km 달리는중 서행이 시작되면서 속도를 줄이는데..
갑자기 끽~~~끽~~ 소리가 들리는겁니다.
저는 음악을 8~10까지 틀고 달리기에~(풍절음땜에 ㅠㅠ)
저는 왼발로 박자 맞추다가 사이드 풋브레이크 밟았나 싶어서 "어~어~"
하는 순간 뒤에서 ~꽝!~
제 옆에 봉고차~ 꽝~
제 차 뒤에 타고 있던 누나들 "이야~사고났다!"
룸미러 통해 뒤를 보니 은색승용차는 앞이 찌르러져서 연기가 나고있고~ 택시는 고속도로 옆에 언덕위로
올라가있고~ 봉고차는 그대로 도로위 멈춤
저는 멍하니 옆과 사이드 미러를 통해 보니 제 옆과 뒤로 달리는 차들이 없더라고요,
저는 순간 긴장이 풀린건지 긴장이 된건지~오른팔과 오른발에 전기오른듯 그..뭐냐..피안통해서 내 신체부위가
내신체부위가 아닌듯한 느낌 ... 시속 50~60km 괜신히 달리고 있더라고요.
오산 인터체인지 나오자마자 약국에서 청심환 하나 사먹고...
고속도로 당분간 못 탈듯 싶어요 ㅠㅠ
오늘 된통 놀래서....
내일 오전에 차에 파편 튀었나 봐야겠네요.
바로 저의 뒷차와 저의 오른쪽 봉고차가 사고날줄이야..-_-;;;쫄았습니더.
고속도로 안산쯤이었나...
생각보다 덜 막히는 고속도로 시속 90km~110km 달리는중 서행이 시작되면서 속도를 줄이는데..
갑자기 끽~~~끽~~ 소리가 들리는겁니다.
저는 음악을 8~10까지 틀고 달리기에~(풍절음땜에 ㅠㅠ)
저는 왼발로 박자 맞추다가 사이드 풋브레이크 밟았나 싶어서 "어~어~"
하는 순간 뒤에서 ~꽝!~
제 옆에 봉고차~ 꽝~
제 차 뒤에 타고 있던 누나들 "이야~사고났다!"
룸미러 통해 뒤를 보니 은색승용차는 앞이 찌르러져서 연기가 나고있고~ 택시는 고속도로 옆에 언덕위로
올라가있고~ 봉고차는 그대로 도로위 멈춤
저는 멍하니 옆과 사이드 미러를 통해 보니 제 옆과 뒤로 달리는 차들이 없더라고요,
저는 순간 긴장이 풀린건지 긴장이 된건지~오른팔과 오른발에 전기오른듯 그..뭐냐..피안통해서 내 신체부위가
내신체부위가 아닌듯한 느낌 ... 시속 50~60km 괜신히 달리고 있더라고요.
오산 인터체인지 나오자마자 약국에서 청심환 하나 사먹고...
고속도로 당분간 못 탈듯 싶어요 ㅠㅠ
오늘 된통 놀래서....
내일 오전에 차에 파편 튀었나 봐야겠네요.
바로 저의 뒷차와 저의 오른쪽 봉고차가 사고날줄이야..-_-;;;쫄았습니더.
사고난 차량들도 안다쳤길 바라구요.
저같아도..... ㄷㄷㄷㄷ 떨려서.. 운전 못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