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러브입니다.

스포티지알넷 전국정모가 3주 가량 남았습니다.

새벽에 문자 받은건 있는데 병원 다녀오는 것 때문에
접속이 좀 늦었네요~

일단 운영자인 저나 등업책임운영진인 아지님이나
광역의 사안에 대해서 가급적 개입을 하지 않습니다.

각 광역별로 광역장님이 계시고 광역정모나 광역번개. 광역공구등도
광역장님 판단과 책임하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가급적 말을 삼가하고
요청이 있을때만 조언 또는 도와드립니다.

게시물들을 둘러보니 서경회원 두어분이 탈퇴 하셨고
한두분이 탈퇴를 예고 하시는데..
탈퇴가 능사도 아니라는 생각임은 다른 회원들과 똑같습니다.

스포티지알넷은 가입과 탈퇴를 개인의 자유 판단영역이라 존중합니다만,
특정인과의 이해 관계 때문에 탈퇴를 고려하는건
결국 스포티지알넷의 활동을 전체 회원이 아닌 특정회원과의 관계만
놓고 활동 했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 됩니다.

애초 가입할때 한두분과의 관계 때문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탈퇴 또한 한두분만을 가지고 판단하거나 이해관계 때문에 탈퇴를 생각하는건
좀 성급한 선택이 아닐까 싶구요.

물론 개인 판단은 존중하고 가입과 탈퇴는 회원의 자유입니다만,
운영자 입장에서는 상황적인 판단을 하기 전에 아쉬운건 있습니다.

등업책임운영진인 아지님은 할머님 생신 때문에 고향 내려가는 중에
전화를 통화 했지만, 저와 같은 생각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통상적으로 탈퇴 하더라도 재가입 하는 회원의 빈도는 70% 가량 됩니다.

그냥 동호회 자체에 재미를 못 느껴서 탈퇴하는 경우와 달리
약간의 언쟁과 분쟁으로 탈퇴한 경우 그 부분에 대해 해소 되면 다시 재가입 하는 경우도 많으며

재가입 하실때의 부담감을 줄이면서
무거운 분위기가 확장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언쟁과 관련 없는 경우 무리하게 확대 해석하지 않고 확전 시키지 않음을 기본으로 하여
문제 되는 부분만 해결 되어 좋은 마무리가 되도록 주위 분들의 현명한 대처가 필요할꺼라 생각합니다.

내일 서경 다이번개가 예정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경운영진을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참여 하시고
서경방에서 약간 꼬인 부분이니 서경방 내에서 합리적이고 현명하게 의견 모아 풀어 나가실꺼라
믿습니다.    애정 어린 관심으로 응원해 주시게요..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