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아침 새벽밥(5시)먹고,,고향 진안에 가서 모내기 하고 왔네요
오늘 엄청 덥더라구요
뭐..기계가 모 심으니..그다지 힘든건 아니지만..
기계가 논 왔다갔다 할때..못판..떨어지기전에..옮겨다 주고,,날라줬는데
미끄러워서..한두번 넘어졌네요 ㅋ
점심먹고는.. 과수원 자두밭 약좀 치고,, 300m 길이 비닐하우스 수박밭..하우스 풀도 메고
했네요
아버님이..일끝나고 기름값 하라구 5만원 주시더라구요
그걸로 진안 5일장 열려서..제 신발하나와 울 땡칠이 옷 사주니..탈탈 털었네요 ^^
집에와서 뻣었네요..
케이블로 야구보는데..점수도..차이가 나서..졸면서 봤네요..
막판에..롯데가..2점차이까지 따라와서..급 잠에서 깼네요..
일은 울 신랑이~~~ㅋ
농사는 힘들어서 못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