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2년전 씨(?)가 말라버렸고
뉴스포티지용을 주문하면서 스포티지R용을 함께 호주 EGR社에 주문제작을 요청 했었습니다.
이후 거의 50일만에 받게 되었네요.

2~3년전에 호주달러의 환율이 850원선이였는데.
요즘은 1200원 가까이 가지요..  -_-;

작업이 많이 밀려 작업배정 받아 들어가는 것만 40여일 걸렸습니다.
거기에 비행기 특송 콤보까지..  

아주 몸이 귀해진 EGR가드입니다. ^^;;

사진 다섯번째를 보면 윗쪽이 뉴스포티지용, 아래쪽이 스포티지R용입니다.
북미 기아자동차 홈페이지에 보면 블랙 밖에 없는데. 이번 스포티지알넷 공구에서는
클리어타입이 추가 되었고. 사실상 스포티지알넷외 클리어 타입을 주문 넣었던 곳이
유일했을꺼라는 추정을 해보면..

글(?)모르는 중국 소년들이 EGR가드 클리어 타입 사진들을 보면서
무척 부러워할듯 싶습니다.

장착 사진은 따로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