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머무는 집에 캠핑 다녀 왔습니다....2박 3일로......
충북 영동 황간에 있는 월류봉밑의 개인 야영장.....
경치 좋고 분위기 죽입니....
캠핑 사이트는 최대 8면정도....
옆에 축구장만한 넓은 잔디밭이 있습니다....
재미있게 놀다 왔는데....바람은 무지 심하더군요.....계곡이라 그런지....
한가지 아쉬운 점은 내방객에 대한 간섭이 너무 심하다는것입니다....
옆 텐트에 방문 온 사람들 30분도 못되어 주인 눈치보느라 철수하더군요.....
그것만 빼고나면 나무랄데 없는 캠장인데....
참, 예약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 입니다....
저도 전화 60통만에 겨우 예약 했습니다.....
와인코리아 견학도하고 와인 시음에.....샤또마니 2병 사가지고 노근리유적 돌아보고....
반야사에 들러 부처님 한번 뵙고 왔습니다....
몸과 마음을 정화 시키고 2박 3일의 일정을 끝냈습니다....
고인돌
(level 8)
18%
그날은 못가봐서 죄송합니다.
다음부턴 금강으로 오세요 ㅎㅎ
좋은 시간이였을것 같아..부럽습니다..ㅎ
금강변에 캠핑장이 있나요?
그런데 경치는 진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