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티러브입니다.
순정스마트키를 활용한 원격시동기에 대한 질문과 공구요청을 자주 받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M7 같은 순정스마트키를 활용한 시스템을 예로 들 수 있겠네요.
매직카에서 M7 이라는 이름으로 나오고
이지카에서도 개발중이다가 중단 되었다는 말도 있고
어찌 되었든 알려진 곳에서는 매직카 M7만 스포티지R용으로 나왔고
그외 두어군데에서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작동오류 가능성에 대해서는 성급하게 판단할 부분이 아니니 논외로 하구요..
1. 가격적인 부분.
소비자가격은 18~19만원 정도이고 공동구매시 15~16만원대가 가능할겁니다.
과거.. 매직카나 이지카 양방향 경보기 기본가격 수준이네요.
순정스마트키를 활용한다는 부분은 장점입니다만, 양방향경보기의 리모컨 비용을 고려했을때
리모컨이 제외된 상태의 가격대를 감안해보면 그리 저렴한 가격대는 아니라는게 됩니다. (장단이 있지요..)
단기간내 가격이 딱히 내려갈 가능성은 그리 없습니다. 편의성 때문에 찾는 분들도
있을테니 수요층은 유지 되겠지만, 생각보다 시장 팽창될 가능성은 낮게 보고 있습니다.
2. 성능 부분.
수신 거리가 상당히 짧습니다.
사실상 디젤차량에서 예열과 후열 때문에 원격시동기를 선택하는 것을 고려하면
예열 부분에서는 M7과 같은 방식은 순정스마트키 활용이라는 장점에 비중을 두고
수신거리상 아쉬운 부분을 위안 삼으며 기대치를 낮춰야 합니다.
후열 부분은 요즘 엔진방식에선 주행거리가 많지 않는한 그리 권장할 부분이 안되니 애매한 부분은 있겠네요.
※ 10km 주행하고 혹한기가 아닌 이상, 예열과 후열 자체가.. 그리 효과가 없습니다.
3. 편의성.
순정스마트키를 활용하는 것이 장점이지만, 반대로 단방향 경보기에 머물기 때문에
차량 상태를 확인한다는게 어렵습니다. 리모컨이 아닌 육안으로 확인해야 하는 것이지요.
수신거리가 짧기 때문에 태생적인 한계도 있고 제조사에 따라, 스마트키를 차량내 심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사실상 편리하기 보다는 결과적으로 불안요소를 안고 가야 하는 모순이 생깁니다.
충격감지나 경보기로서의 역할등은 양뱡형이 아닌 이상, 눈과 귀로 확인하는거외
거리 문제로 인한 한계가 또 발목잡게 되고 단방향 형태의 태생적 단점이 커지게 됩니다..
결론.
단기적으로는 쓸만한 아이템이 될겁니다. 흐름상
단방향에서 액정달린 양방향 형태의 원격시동기(경보기)시장에서
버튼시동이라는 틈새 시장이 한번 열렸었고. 스마트키 역할을 하는 원격시동기가 있었지요.
그러다가 제조사에서 스마트키와 버튼시동이 출고 시점에서 적용된 이후로 급격하게 시들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유사하게 등장한 역시 사이드 아이템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얼마나 오래 갈지는 기대하기는 한계가 있습니다.
편의성 때문에 일단 선택은 했겠지만, 기능적으로는 양방향 원격시동기와 비교해서
많이 부족하고 단방향 시동기에 비해서는 가격이 비쌉니다. 스마트키 특성상 오류 문제도
알려지지 않은 부분에서 불안요소로 작용 하고 있구요.
수요는 어느정도 보장이 될겁니다. 어찌보면 국내 보다는 해외시장에서
반응이 좋을 수 있겠고. 실제로 모 회사의 경우 국내 공급수량 부족이 해외시장부터 대응하느라
그렇다는 식의 이야기도 흘러나왔었지요.
빠르면 올 여름쯤 스마트폰을 이용한 원격시동 시도가 시작 될거 같습니다.
이미 착수한 회사들도 있고. 수신거리 부분에서도 비약적으로 늘어나며
양방향 수준을 넘어선 차량 모니터링 시스템이 가능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순정스마트키를 사용하는 경우는 단방향 경보기를 소지 안해도 되는 수준의 장점이지만,
스마트폰을 활용하면 사실상 단방향경보기 뿐만이 아닌 양방향 경보기를 뛰어넘는 기능적 활용이
가능해지고 단점들은 상쇄하게 됩니다.
" 난 스마트폰이 없으니 패스 ~ " 라고 외칠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이미 많은 분들이 iOS기반이나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고
대부분 기기 교체시 스마트폰으로 선택 하게 될겁니다. 이미 흐름은 그렇게 흘러가네요..
현재 체감하기 보다는 실상 하반기 지나서
예열과 후열이 필요한 시점 (동절기)때는 본격적으로 경쟁이 치열해지라 생각 되구요.
급하지 않으신 분들은 여름 이후로 관망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타입을 선택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요청 및 문의가 있었지만, 이런 연유로 M7이나 순정스마트키를 활용한
원격시동기 공동구매는 진행하지 않사오니.. 혹시 염두에 두신 분들은
집이나 직장에서 가까운 몇군데 둘러보시고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순정스마트키를 활용한 원격시동기에 대한 질문과 공구요청을 자주 받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M7 같은 순정스마트키를 활용한 시스템을 예로 들 수 있겠네요.
매직카에서 M7 이라는 이름으로 나오고
이지카에서도 개발중이다가 중단 되었다는 말도 있고
어찌 되었든 알려진 곳에서는 매직카 M7만 스포티지R용으로 나왔고
그외 두어군데에서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작동오류 가능성에 대해서는 성급하게 판단할 부분이 아니니 논외로 하구요..
1. 가격적인 부분.
소비자가격은 18~19만원 정도이고 공동구매시 15~16만원대가 가능할겁니다.
과거.. 매직카나 이지카 양방향 경보기 기본가격 수준이네요.
순정스마트키를 활용한다는 부분은 장점입니다만, 양방향경보기의 리모컨 비용을 고려했을때
리모컨이 제외된 상태의 가격대를 감안해보면 그리 저렴한 가격대는 아니라는게 됩니다. (장단이 있지요..)
단기간내 가격이 딱히 내려갈 가능성은 그리 없습니다. 편의성 때문에 찾는 분들도
있을테니 수요층은 유지 되겠지만, 생각보다 시장 팽창될 가능성은 낮게 보고 있습니다.
2. 성능 부분.
수신 거리가 상당히 짧습니다.
사실상 디젤차량에서 예열과 후열 때문에 원격시동기를 선택하는 것을 고려하면
예열 부분에서는 M7과 같은 방식은 순정스마트키 활용이라는 장점에 비중을 두고
수신거리상 아쉬운 부분을 위안 삼으며 기대치를 낮춰야 합니다.
후열 부분은 요즘 엔진방식에선 주행거리가 많지 않는한 그리 권장할 부분이 안되니 애매한 부분은 있겠네요.
※ 10km 주행하고 혹한기가 아닌 이상, 예열과 후열 자체가.. 그리 효과가 없습니다.
3. 편의성.
순정스마트키를 활용하는 것이 장점이지만, 반대로 단방향 경보기에 머물기 때문에
차량 상태를 확인한다는게 어렵습니다. 리모컨이 아닌 육안으로 확인해야 하는 것이지요.
수신거리가 짧기 때문에 태생적인 한계도 있고 제조사에 따라, 스마트키를 차량내 심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사실상 편리하기 보다는 결과적으로 불안요소를 안고 가야 하는 모순이 생깁니다.
충격감지나 경보기로서의 역할등은 양뱡형이 아닌 이상, 눈과 귀로 확인하는거외
거리 문제로 인한 한계가 또 발목잡게 되고 단방향 형태의 태생적 단점이 커지게 됩니다..
결론.
단기적으로는 쓸만한 아이템이 될겁니다. 흐름상
단방향에서 액정달린 양방향 형태의 원격시동기(경보기)시장에서
버튼시동이라는 틈새 시장이 한번 열렸었고. 스마트키 역할을 하는 원격시동기가 있었지요.
그러다가 제조사에서 스마트키와 버튼시동이 출고 시점에서 적용된 이후로 급격하게 시들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유사하게 등장한 역시 사이드 아이템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얼마나 오래 갈지는 기대하기는 한계가 있습니다.
편의성 때문에 일단 선택은 했겠지만, 기능적으로는 양방향 원격시동기와 비교해서
많이 부족하고 단방향 시동기에 비해서는 가격이 비쌉니다. 스마트키 특성상 오류 문제도
알려지지 않은 부분에서 불안요소로 작용 하고 있구요.
수요는 어느정도 보장이 될겁니다. 어찌보면 국내 보다는 해외시장에서
반응이 좋을 수 있겠고. 실제로 모 회사의 경우 국내 공급수량 부족이 해외시장부터 대응하느라
그렇다는 식의 이야기도 흘러나왔었지요.
빠르면 올 여름쯤 스마트폰을 이용한 원격시동 시도가 시작 될거 같습니다.
이미 착수한 회사들도 있고. 수신거리 부분에서도 비약적으로 늘어나며
양방향 수준을 넘어선 차량 모니터링 시스템이 가능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순정스마트키를 사용하는 경우는 단방향 경보기를 소지 안해도 되는 수준의 장점이지만,
스마트폰을 활용하면 사실상 단방향경보기 뿐만이 아닌 양방향 경보기를 뛰어넘는 기능적 활용이
가능해지고 단점들은 상쇄하게 됩니다.
" 난 스마트폰이 없으니 패스 ~ " 라고 외칠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이미 많은 분들이 iOS기반이나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고
대부분 기기 교체시 스마트폰으로 선택 하게 될겁니다. 이미 흐름은 그렇게 흘러가네요..
현재 체감하기 보다는 실상 하반기 지나서
예열과 후열이 필요한 시점 (동절기)때는 본격적으로 경쟁이 치열해지라 생각 되구요.
급하지 않으신 분들은 여름 이후로 관망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타입을 선택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요청 및 문의가 있었지만, 이런 연유로 M7이나 순정스마트키를 활용한
원격시동기 공동구매는 진행하지 않사오니.. 혹시 염두에 두신 분들은
집이나 직장에서 가까운 몇군데 둘러보시고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nattylove
(level 11)
-114%
쪽지나 게시판에서 반복 되는 질문이라서요~ : )
거의 단거리 주행이라 예열과 후열 기능을 겨울철에도 사용하지 않아서
제가 좀 둔한 감도 있습니다. ^^;
경보기 역할로서는 단방향은 거의 의미가 없기 때문에 현재와 같은 타입은 호불호가 갈리게 되죠 : )
뭐.. 스마트키를 이용한 원격시동기... 본키를 차에 두지 않아서 안심이 되긴 하지만..;
저역시 원격시동기를 사용하고 있고, 차 안에 스마트키 하나 두었고.. -_-;;
물론 전 이지카 양방향 원격시동기지만요.. 이미 스마트폰으로 리모컨 역할하는게 나오긴 했지만 아직 초기단계라 바꾸지 않았거든요.. ㅎㅎ
스알이 나온지 1년 쫌 넘었지만 아직 스알에 맞춰진 편의사양들은 적은것 같아요.. ㅎ
원격시동기 하시려는 분들은 네티님 말씀대로 기다리셨다가 동절기 시작할때쯤 시작하셔도 늦진 않을듯 싶고.. 굳이 하시겠다면 댁근처 샾에서 하셔도 괜찮습니다... ^^;;
현재 양방향 경보기 리모컨이 스마트폰으로 되면서 안테나를 바꿔야하는데 요건 원격시동기 기본사양에 들어가질 않아서 따로 구매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두개의 리모컨을 쓴다는 점에 위안을 삼으려구요.. ^^;;
(와이프 하나 나 하나.. ㅋㅋ)
스티어링,좌석열선... 글구 솔직이 넘 편해지면 왠지 모를 불안감 ??? ^^;;
(K5, 포르테도 있는데 스알은 왜 없는지)
M7도 생각했다가 오류얘기도 많고 수신거리도 짧고, 차량상태확인도 안되고 해서 접었거든요.
근데 스마트폰 앱도 키를 차체에 심어둬야 된다면, 불안의 여지는 있겠군요.
여러가지 기술적으로 좋아지는 상황에서 시제품 나오면 기대해볼만 하겠죠~
좋은 제품이 선택 될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