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고태봉입니다. 상하이모터쇼 많이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가히 글로벌 '자동차전쟁'이라 표현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많은 모터쇼를 다녀봤지만 이정도 규모는 처음입니다. 어마어마한 규모와 참가율입니다.
무엇보다도 높아진 현대, 기아의 위상과 중국인들의 지대한 관심을 확인했다는게 큰 수확이었습니다. 화려한 컨셉카들이 많이 등장했지만, 어려워진 글로벌 경영환경 탓인지 경쟁력있는 신형 양산모델은 부재했다는 생각입니다. 덕분에 현대, 기아차의 신모델에 높은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일본부스에 비해 월등히 많은 사람이 현대, 기아차 부스앞에 운집해있었습니다.
자동차전쟁에서 승기를 잡을 수 있겠단 생각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전반적으로 느낀점은,
1) 세계최대 규모, 최고수준의 퀄러티로 개최되었고, 글로벌 메이커들의 중국에 대한 노력이 지대하다는 점,
2) GM을 필두로 미국업체들의 재도약 움직임과 일본의 상대적 고전,
3) 현대, 기아의 양산형 신차(YF,벨로스터,위에동F/L,K2,K5)에 대한 중국인들의 높은 관심,
4) 중국 로컬업체들의 빠른 성장과 발전,
5) 컨셉카 디자인의 글로벌 평준화,
6) 유럽 럭셔리 브랜드의 중국내 압도적 위상 재확인,
7) EV의 조기상용화 예감 및 기술평준화,
8) 일본대지진 이후 독일부품업체들의 공격적 참여,
9) 2천여 중국부품업체의 인해전술,
10) 예상보다 높아진 한국, 금호타이어의 위상 등을 확인하고 왔습니다.
한국 자동차 및 타이어... 정말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게 맞습니다.
무엇보다도 높아진 현대, 기아의 위상과 중국인들의 지대한 관심을 확인했다는게 큰 수확이었습니다. 화려한 컨셉카들이 많이 등장했지만, 어려워진 글로벌 경영환경 탓인지 경쟁력있는 신형 양산모델은 부재했다는 생각입니다. 덕분에 현대, 기아차의 신모델에 높은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일본부스에 비해 월등히 많은 사람이 현대, 기아차 부스앞에 운집해있었습니다.
자동차전쟁에서 승기를 잡을 수 있겠단 생각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전반적으로 느낀점은,
1) 세계최대 규모, 최고수준의 퀄러티로 개최되었고, 글로벌 메이커들의 중국에 대한 노력이 지대하다는 점,
2) GM을 필두로 미국업체들의 재도약 움직임과 일본의 상대적 고전,
3) 현대, 기아의 양산형 신차(YF,벨로스터,위에동F/L,K2,K5)에 대한 중국인들의 높은 관심,
4) 중국 로컬업체들의 빠른 성장과 발전,
5) 컨셉카 디자인의 글로벌 평준화,
6) 유럽 럭셔리 브랜드의 중국내 압도적 위상 재확인,
7) EV의 조기상용화 예감 및 기술평준화,
8) 일본대지진 이후 독일부품업체들의 공격적 참여,
9) 2천여 중국부품업체의 인해전술,
10) 예상보다 높아진 한국, 금호타이어의 위상 등을 확인하고 왔습니다.
한국 자동차 및 타이어... 정말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게 맞습니다.
[서경]불꽃스포
(level 5)
63%
이거 2시간전에 받은 글인데 ㅋㅋㅋ
좋은소식이네요..^^
스알 살때쯤 저도 좀 살까했는데..아쉽네요 ㅎㅎㅎ
진선아부지님 부자시네요 ~ 쏘세요 ㅋㅋ
그때도 몇배 띠기 없는데 지금보니 그때 2배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