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조카한테 노래를 불러주는데 이렇게 불렀어요
아버지는 나귀타고 장에가시고...
할머니는 건너마을 아저씨댁에...
금 나와라와라 뚝딱 ... 은 나와라와라 뚝딱.~~
아버지가 장에가셨는데..할머니가 건너마을 아저씨 댁에 왜 ?? 왜?? 가지?? 라는 생각과 함께
아무리 생각해봐도...느낌이 이상한거 같음...
금나와라와라는 도깨비 노래인데 웬지 리듬감있게 잘 맞으면서
원래 가사가 생각이 안나더군요...결국 인터넷으로 찾아봤어요...
한번 불러보시면 웬지 모르게 잘 맞는 느낌이 드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