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전 할말이 없네요...
이것이 전부는 아닐듯 한데요...

많다는 건지 적다는 건지요? 뭐 돈 이라는게 얼마가 있던 간에 항상 모자르다고 느껴 지시지 않나요?

난 이것두 안됨....

우리 회사 이야기인가.. 뜨끔했네..

저 정도도 안되는 중소기업 과장들이 수두룩 할텐데요.. 언론에서나 드라마에서 너무 우리 세상이 호화롭게 포장이 되어서 그런지 .. 생각하는거랑 틀릴지도 모르겠지만.. 현실에서 저 정도도 안되는 과장들이 더 많을거 같네요..

저게 정말 맞나요?

현실은;;;

저런 기사보시는 부모님세대는 자식들 돈 잘 버는줄 아실거 같은데;;;

잘나가는 중소기업 얘기인듯...사주가 과연 그렇게 줄까 싶네요...ㅜㅜ

통계는 통계일뿐,, 현실과는 괴리가 좀 있는것 같아요
게다가 단순 평균치만 가지고 뭐라고 판단하기엔 ㅎㅎ

저 설문조사를 토대로라면 우리회사 과장님은 대리급 연봉이예요;;;

지역과 업종도 같이 구분해서 통계를 내면 좋을텐데....

개인회사는 지 멋대로지요..
같은 팀장이라도... 격차가 어마하다능...젠장 ㅠ,ㅠ

저게 무슨 중소기업이야기라고...
제가 다니는 곳도 코딱지만한 중소기업인데 우린 대리가 2600인데요...과장은 3천에서 3천중반까지(경력에 따라)

평균이란 얘기는 표본집단에서 상위 하위의 중간이란건대
어떤표준이란건지도없고~ 실제로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등의 2~3차 협력업체말고 1차협력없체는 왠만한 대기업 못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아는 동생네회사 현대중공업 선박엔진 쪽 1차협력인거같던대 신입초봉이 3천이 넘더라는..-_-;

-_-a.. 제가 2010년에 중소기업 과장이었는데 보자아~.. 세금포함해서 3040이었네요. 평균엔 못미쳤네요 ㅋㅋㅋ
올해는 제나이 30에 프리랜서 시작했는데 수익이 작년에 비해선 확실히 좋네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