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어미가 가난하고 약해지거든 조금은 보태주거라
널 위해 평생 바친 엄마이지 않느냐
그것은 아들의 도리가 아니라 사람의 도리가 아니겠느냐
독거노인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어미가 가난하고 약해지는데 자식인 네가 돌보지 않는다면
어미는 얼마나 서럽겠는냐
널 위해 희생했다 생각지는 않지만
내가 자식을 잘못 키웠다는 자책은 들지 않겠니?
아들아 내 사랑하는 아들아
이름만 불러도 눈물 아련한 아들아
네 아내가 이 어미에게 효도하길 바란다면
네가 먼저 네 장모에게 잘하려므나
네가 고른 아내라면
너의 고마움을 알고 내게도 잘하지 않겠지
난 내 아들의 안목을 믿는다
널 위해 평생 바친 엄마이지 않느냐
그것은 아들의 도리가 아니라 사람의 도리가 아니겠느냐
독거노인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어미가 가난하고 약해지는데 자식인 네가 돌보지 않는다면
어미는 얼마나 서럽겠는냐
널 위해 희생했다 생각지는 않지만
내가 자식을 잘못 키웠다는 자책은 들지 않겠니?
아들아 내 사랑하는 아들아
이름만 불러도 눈물 아련한 아들아
네 아내가 이 어미에게 효도하길 바란다면
네가 먼저 네 장모에게 잘하려므나
네가 고른 아내라면
너의 고마움을 알고 내게도 잘하지 않겠지
난 내 아들의 안목을 믿는다
아버님도..몸이 안좋아서..자식으로서..일요일 쉬기보단..내몸이 조금 힘들고 해도..부모님 도와 드리고 와야죠
토욜날은..전북권 모임이 있어서 이번주는 토요일,,일요일..빡빡한 일정이라능
부모님 살아생전에 한번만 더 찾아뵐걸 그랬나 봅니다...
살아계실때 잘해야 되는데...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