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주 늦은 밤.
셀프세차장에서 세차를 마치고 집에와 지하주차장에서 생전 첨으로 왁스를 발라 봤습니다.
그러다 조수석 문짝을 문지르고 있는데... 읭?? 이게 뭐지?? 갈색의 얇고 선명한 1.5센티 가량의 갈색 흉터.
아~ 선의 방향으로 봤을 때 앞바퀴에서 뭔가 튀면서 도장면을 긁었나 보구나...
드디어 나도 긁힌건가... 그런데 언제 다쳤길래 벌써 녹슨거야???
씁쓸한 심정을 뒤로 하고 혹시나 왁스로 많이 문질러 놓으면 녹스는건 방지할 수 있겠지. 다시 열심히 작업!
액체왁스는 편하다고 들었는데, 이 액체왁스도 전체를 바르려니 꽤 더웠습니다.
그렇게 밤에 흠집제거에 대한 깨알 같은 지식을 줏어 놓았는데..
다음날 아침 출정(?)을 나가기 전 혹시나 싶어서 걸래로 박박! 문질러 봤습니다.
읭??? 슥!
녹아내립니다. 엥??? 흉터 아니었던거야???
그냥 타르성분 같은 이물질이었나 봅니다.
그 깨알 같은 지식 중에 광택작업을 하면 나아진다는 내용도 있었는데, 그냥 잘 안지워지는 이런 것들일까요?
지방으로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왔습니다.
날이 따뜻해지고 요즘은 또 벌레들이 상당한 위협이더군요. 앞유리에서 터져나가는 소리와 잔해가 제법입니다.
아~ 역시 몸통엔 허접한 왁스라도 해 놓은게 다행이다 싶네요. 이것들도 말라 붙으면 세차할 때 피곤할 듯 합니다. 도움이 되겠죠?
여러분들은 세차용품 어디에 담아서 다니시나요?
괜찮은 제품 있다면 추천 받습니다^^; 그냥 커다란 종이박스로 쓰고 있긴 한데, 들고 다니기가 좀... 안좋군요.
셀프세차장에서 세차를 마치고 집에와 지하주차장에서 생전 첨으로 왁스를 발라 봤습니다.
그러다 조수석 문짝을 문지르고 있는데... 읭?? 이게 뭐지?? 갈색의 얇고 선명한 1.5센티 가량의 갈색 흉터.
아~ 선의 방향으로 봤을 때 앞바퀴에서 뭔가 튀면서 도장면을 긁었나 보구나...
드디어 나도 긁힌건가... 그런데 언제 다쳤길래 벌써 녹슨거야???
씁쓸한 심정을 뒤로 하고 혹시나 왁스로 많이 문질러 놓으면 녹스는건 방지할 수 있겠지. 다시 열심히 작업!
액체왁스는 편하다고 들었는데, 이 액체왁스도 전체를 바르려니 꽤 더웠습니다.
그렇게 밤에 흠집제거에 대한 깨알 같은 지식을 줏어 놓았는데..
다음날 아침 출정(?)을 나가기 전 혹시나 싶어서 걸래로 박박! 문질러 봤습니다.
읭??? 슥!
녹아내립니다. 엥??? 흉터 아니었던거야???
그냥 타르성분 같은 이물질이었나 봅니다.
그 깨알 같은 지식 중에 광택작업을 하면 나아진다는 내용도 있었는데, 그냥 잘 안지워지는 이런 것들일까요?
지방으로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왔습니다.
날이 따뜻해지고 요즘은 또 벌레들이 상당한 위협이더군요. 앞유리에서 터져나가는 소리와 잔해가 제법입니다.
아~ 역시 몸통엔 허접한 왁스라도 해 놓은게 다행이다 싶네요. 이것들도 말라 붙으면 세차할 때 피곤할 듯 합니다. 도움이 되겠죠?
여러분들은 세차용품 어디에 담아서 다니시나요?
괜찮은 제품 있다면 추천 받습니다^^; 그냥 커다란 종이박스로 쓰고 있긴 한데, 들고 다니기가 좀... 안좋군요.
형광등 불빛은 위험해용 기스나기 딱 좋죠....
예전 주행에서 뭍은 것 같습니다. 밝은 곳에서 세차하고 싶네요~
(아씨!! 이건 전에 없던 상처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