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15일)저녁 선배형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토요일날 대부도 쪽으로 차한대 뜨러가는데 같이 갈랴? 기름값 줄께 ㅋㅋㅋ
당근 오케이~~여친과 바람쐬러 갈겸 여친한테 전화를 걸어 같이 가자고 하니 흥쾌히 승락 하더군요.
대망의 토요일 빠바밤~~~~
아침 일찍 서둘러 준비를 하고 여친 집으로 가서 여친님을 모시고 -_-;;;어째 재가 요즘 종이 되가는;;
여친이 모습을 보이면 잽싸게 내려서......차문을 열어드리고;;;차에 탈떄 한손을 잡아 드리고;;;
어째 버릇을 잘못 들여 논거 같네요;;;;;;;;;;
외곽순환 고속도로를 타고 의왕에 도착후 형님을 모시고(중략)
대부토 어느 목장 경치도 좋고 냄새도.........그냥 그럭저럭 고향의 냄새;;;
차를 뜨고 형님께서 밥사준다고 과천 어느 산속깊은;;;;;;정육 식당에서 한우+_+고기 와
흑돼지를 구어 먹었죠;.......형님께서;;;;;;;여자친구와 가까운데 산에 가서 걸음녀서 얘기좀하라
하시더군요.여친 복장요? 치마 입었습니다...........업어주라더군요 얼마나 업고 갈수 있는지...
여친요? 저 만나기전 50kg정도 나갔죠.........지금요? 열심히 먹이고 뿔려놨죠;;;;;;;;
그 다음은 상상에 맏기겠습니다............
그러나 여친이 치마를 입어서.......산에 가는건 좀 무리였죠.....
가까운 공원가서 꽃 구경을 하고 좀 겉다. 여친 친구한테 전화가 왔네요.
자기네들 대부도에 있다고......문득 궁평항이나 갈까?라는 저의 생각에
ㅇㅋ~~궁평항으로 향했죠...그때가 해가 덜어질 무렵이죠.....
궁평항에 도착해서 바다를???얼라려........없네요;;;
물이 다빠지고 없는.......배도 고프고 매운탕이 땡긴다네요......
궁평항 수산시장을 들려 먹을려 했지만 별로..........
은행에 들어가 여친이 돈을 찾는데요;;;;;통장 잔액을 슬쩍 -_-;;;;;헐.........
깝놀 스알 풀옵한대 값을 저축하고 있더군요...제가 가지고 있는 채무 ㅠ_ㅠ와 맞먹는......
난 머했나;;;;;;;;;;;29살먹은 여친은 통장 잔고가 +++++인데 전 -----이니;;;;;;;;;
급우울 ;;;;;;;;;;와우;;;돈 많다 --;;;그거도 회사 옮기면서 많이 썻다네요;;;;;;;;;
전 회사 옮기면서 늘었는디;;;;;;;;;어찌하여든 열심히 찾아나셧조
매운탕먹으러 여기 저기 찾았지만 없네요 ㅠㅠ
제부도로 고고싱~~~길이 열려있을 시간이라. 언능 향했죠........
길은 열려있고 제부도안으로 들어가니;;;;;;;;;;식당가에 요상한 옷을 입은 아저씨들이 귀여운척 -_-^뷁
온갓 손짓을 하더군요 그냥 쌩까고, 아무집이나 들어갔죠 -_-^간판에는 29000원
메뉴는 기본 작은게 4만원이상 머야 허위 광고??기아자동차 닮아가나????
해물탕 중짜리 시키고 열심히 먹엇죠 -_-;;;국물은 오징어국;;;;같은 ㅠㅠ젠장.
입맛을 버리고 한바퀴 돌며, 사랑을 속삭였죠,,,,,,,,,,(여친 : 바람피다 걸리면 껍데기 배껴버린다등등)
ㅠ_ㅠ
여친요? 건축합니다 -_-;;;건축설계사입니다...현장 자주나가네요...드센 현장 아저씨들이랑
잘 싸워요 -_-;;;항상 여친의 승리긴 하지만;;;;;;;;;저도 건축을 했었죠......설계하는 사람들
특히 여자설계사들하고 마찰이 많았죠.....여자라고 좀 무시하는 그런게좀 있었는데..
그때 후회가 되네요..........여친이 건축 설계사일 줄은.......
제부도 넓은 주차장이 보이더군요.......화장실이 급해서 차를 세워 놓고 들어갈려니
여~~성~~~전~~~~용~~~~~우 라 쥘 뤠 이 션~
남성 전용 없네요..여친은 화장실 들어가서 볼일 보고 공토를 보니 +_+ 한번 돌고 싶은.
살짝 돌았죠.......여친이 마무리를 하고 화장실 찾느라 -_-;;많이 급했네요..
VDC도 꺼놓고;;;;;;부우우우웅~~휙 ㅋㅋ드레프트 했죠
여친 ㅡㅡ+ 죽을래요??? 마즐까요? ㅠ_ㅠ 밑에글 일어 보심 여친의 드레프트 실력 작살인디;
한번 했다 욕먹네요..일을 보고 놀다 보니 -_-;;얼씨구리 길이?????????어~~
물 차 기 시 작.
열심히 달려 제부도를 빠져 나왔죠.....집으로 가야 하는데 너무 졸리더군요..
꾸뻑;;;;짝~~정신 차려요;;;;;;
또 꾸뻑 ;;퍽;;;;;;정신차려 ㅡㅡ;;;;;;;;
안약을 눈에 드리 부어주고;;;;;;;여친한테 운전대 맏길려니 자기도 졸리다네요
꾹 참고 있다네요 제가 졸릴까봐...안자고 버텨주는 여자친구....제 손을 꼭 잡아주며,
줄릴때마다;;;;;;;;손등을 꽈아아아악 꼬집어 주는 여친 -_-;;아프네요
주먹밥2 에피소드
주먹밥을 해다준 그녀......친구 만나서 술이 얼큰하게 12시가 넘어서 전화가 왔네요
"송기사~~~어여와" 숙직인데 다행이 한가해서 집에 모셔다 드렸죠.....
집압에서 ㅠㅠ그만 절 덥치더군요.........껴 안더니 술냄새 뽀뽀뽀~~꽉;;;
입술은 왜물을까;;피났네요 ㅠㅠ
제부도 갔다가 휠 찍었네요 ㅠ_ㅠ아~~~우울해
토요일날 대부도 쪽으로 차한대 뜨러가는데 같이 갈랴? 기름값 줄께 ㅋㅋㅋ
당근 오케이~~여친과 바람쐬러 갈겸 여친한테 전화를 걸어 같이 가자고 하니 흥쾌히 승락 하더군요.
대망의 토요일 빠바밤~~~~
아침 일찍 서둘러 준비를 하고 여친 집으로 가서 여친님을 모시고 -_-;;;어째 재가 요즘 종이 되가는;;
여친이 모습을 보이면 잽싸게 내려서......차문을 열어드리고;;;차에 탈떄 한손을 잡아 드리고;;;
어째 버릇을 잘못 들여 논거 같네요;;;;;;;;;;
외곽순환 고속도로를 타고 의왕에 도착후 형님을 모시고(중략)
대부토 어느 목장 경치도 좋고 냄새도.........그냥 그럭저럭 고향의 냄새;;;
차를 뜨고 형님께서 밥사준다고 과천 어느 산속깊은;;;;;;정육 식당에서 한우+_+고기 와
흑돼지를 구어 먹었죠;.......형님께서;;;;;;;여자친구와 가까운데 산에 가서 걸음녀서 얘기좀하라
하시더군요.여친 복장요? 치마 입었습니다...........업어주라더군요 얼마나 업고 갈수 있는지...
여친요? 저 만나기전 50kg정도 나갔죠.........지금요? 열심히 먹이고 뿔려놨죠;;;;;;;;
그 다음은 상상에 맏기겠습니다............
그러나 여친이 치마를 입어서.......산에 가는건 좀 무리였죠.....
가까운 공원가서 꽃 구경을 하고 좀 겉다. 여친 친구한테 전화가 왔네요.
자기네들 대부도에 있다고......문득 궁평항이나 갈까?라는 저의 생각에
ㅇㅋ~~궁평항으로 향했죠...그때가 해가 덜어질 무렵이죠.....
궁평항에 도착해서 바다를???얼라려........없네요;;;
물이 다빠지고 없는.......배도 고프고 매운탕이 땡긴다네요......
궁평항 수산시장을 들려 먹을려 했지만 별로..........
은행에 들어가 여친이 돈을 찾는데요;;;;;통장 잔액을 슬쩍 -_-;;;;;헐.........
깝놀 스알 풀옵한대 값을 저축하고 있더군요...제가 가지고 있는 채무 ㅠ_ㅠ와 맞먹는......
난 머했나;;;;;;;;;;;29살먹은 여친은 통장 잔고가 +++++인데 전 -----이니;;;;;;;;;
급우울 ;;;;;;;;;;와우;;;돈 많다 --;;;그거도 회사 옮기면서 많이 썻다네요;;;;;;;;;
전 회사 옮기면서 늘었는디;;;;;;;;;어찌하여든 열심히 찾아나셧조
매운탕먹으러 여기 저기 찾았지만 없네요 ㅠㅠ
제부도로 고고싱~~~길이 열려있을 시간이라. 언능 향했죠........
길은 열려있고 제부도안으로 들어가니;;;;;;;;;;식당가에 요상한 옷을 입은 아저씨들이 귀여운척 -_-^뷁
온갓 손짓을 하더군요 그냥 쌩까고, 아무집이나 들어갔죠 -_-^간판에는 29000원
메뉴는 기본 작은게 4만원이상 머야 허위 광고??기아자동차 닮아가나????
해물탕 중짜리 시키고 열심히 먹엇죠 -_-;;;국물은 오징어국;;;;같은 ㅠㅠ젠장.
입맛을 버리고 한바퀴 돌며, 사랑을 속삭였죠,,,,,,,,,,(여친 : 바람피다 걸리면 껍데기 배껴버린다등등)
ㅠ_ㅠ
여친요? 건축합니다 -_-;;;건축설계사입니다...현장 자주나가네요...드센 현장 아저씨들이랑
잘 싸워요 -_-;;;항상 여친의 승리긴 하지만;;;;;;;;;저도 건축을 했었죠......설계하는 사람들
특히 여자설계사들하고 마찰이 많았죠.....여자라고 좀 무시하는 그런게좀 있었는데..
그때 후회가 되네요..........여친이 건축 설계사일 줄은.......
제부도 넓은 주차장이 보이더군요.......화장실이 급해서 차를 세워 놓고 들어갈려니
여~~성~~~전~~~~용~~~~~우 라 쥘 뤠 이 션~
남성 전용 없네요..여친은 화장실 들어가서 볼일 보고 공토를 보니 +_+ 한번 돌고 싶은.
살짝 돌았죠.......여친이 마무리를 하고 화장실 찾느라 -_-;;많이 급했네요..
VDC도 꺼놓고;;;;;;부우우우웅~~휙 ㅋㅋ드레프트 했죠
여친 ㅡㅡ+ 죽을래요??? 마즐까요? ㅠ_ㅠ 밑에글 일어 보심 여친의 드레프트 실력 작살인디;
한번 했다 욕먹네요..일을 보고 놀다 보니 -_-;;얼씨구리 길이?????????어~~
물 차 기 시 작.
열심히 달려 제부도를 빠져 나왔죠.....집으로 가야 하는데 너무 졸리더군요..
꾸뻑;;;;짝~~정신 차려요;;;;;;
또 꾸뻑 ;;퍽;;;;;;정신차려 ㅡㅡ;;;;;;;;
안약을 눈에 드리 부어주고;;;;;;;여친한테 운전대 맏길려니 자기도 졸리다네요
꾹 참고 있다네요 제가 졸릴까봐...안자고 버텨주는 여자친구....제 손을 꼭 잡아주며,
줄릴때마다;;;;;;;;손등을 꽈아아아악 꼬집어 주는 여친 -_-;;아프네요
주먹밥2 에피소드
주먹밥을 해다준 그녀......친구 만나서 술이 얼큰하게 12시가 넘어서 전화가 왔네요
"송기사~~~어여와" 숙직인데 다행이 한가해서 집에 모셔다 드렸죠.....
집압에서 ㅠㅠ그만 절 덥치더군요.........껴 안더니 술냄새 뽀뽀뽀~~꽉;;;
입술은 왜물을까;;피났네요 ㅠㅠ
제부도 갔다가 휠 찍었네요 ㅠ_ㅠ아~~~우울해
그래도보기좋은데요~ㅋㅋ저두그렇게잡혀삽니다~ㅋ근데좋아요~ㅎ
잡혀사는게 장기적(?)으로 봤을때 좋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잡혀사는게 맘은 편할듯??ㅋㅋㅋ잉?ㅋ
그래도 남자가 잡고사는 맛도 있어야줘~?! ㅡㅡ;; 글로 표현하니 좀 이상한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