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
위는 이제 거들떠 보지도 않고..(덕분에 위는 대리님께 무한 대여...플삼은 여전히 블루레이 전용 플레이어 취급..)
승현이 자고 하믄 심심하다고 투덜거리는 타이밍에...
티비에서 키넥트랑 댄스 센트럴 하는 방송이 나오더군요.
마눌이...저거 엑박360이믄 우리집도 되는거 아니냐고..
(난 키넥트는 없다고!!!)
그러면서 집에 셋팅하라는 어명이...물론...돈은...내 용돈으로...
덕분에 요즘 승현이 자면 아주 춤바람이...
효과는...땀이 허벌나게 줄줄 흐르는...ㄷㄷㄷ
머 둘다 클럽가서 열심히 놀고 했던지라 서로 춤추는거 보는게 어색하지도 않구요~
거기다...장모님도 아주 좋아하신다고...ㄷㄷ
그리고..
유툽에 어느 아가씨..엄청 잘하네유..
레뒤 가가 저스트 댄스 하드 모드...ㄷㄷㄷㄷ
모자이크.....에 살색이 많이 보이..................... 하의 실종..? ㅋ
저도 하나 사달라고 해볼까요..? ㅎㅎㅎ
곧 사진 올릴테니 우선 그거 먼저 지르삼. ㅋㅋ
딸랭이 완전 꽂히셔가지구 차에 타면 좌우유 우빵 들고 지 카시트에 푹 뭍혀서 깔깔거리며
'정기사 운전 살살해~' 하고 계십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