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모처럼 시간이 나서 큰맘 먹고 제 빈블이를 세수시키고 화장도 시키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기상청에서 비가 약간 올수도 있다라는 예보를 했지만 언제 제대로 맞춘적이 있던가요..훗~ 하면서 셀프 세차장으로 갔습니다.
한시간 반동안 땀에 흠뻑 젖어가면서 말끔히 씻긴 제 빈블이...
뿌듯한 마음에 식구들이랑 저녁을 먹으러 삼청동으로 나갔습니다.
맛있게 냠냠하고 식당 문을 여는데 왠지 불길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산을 쓰고 다니는 사람들..
그렇습니다..황사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한시간 반동안의 노가다 세차는 한순간의 물거품으로 끝났습니다..ㅠㅠ
집으로 돌아와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빈블이 상태를 살펴보니 세차전보다 더 드러워졌더군요..
이럴땐 왜 일기예보가 짜증날만큼 정확한거죠?
기상청에서 비가 약간 올수도 있다라는 예보를 했지만 언제 제대로 맞춘적이 있던가요..훗~ 하면서 셀프 세차장으로 갔습니다.
한시간 반동안 땀에 흠뻑 젖어가면서 말끔히 씻긴 제 빈블이...
뿌듯한 마음에 식구들이랑 저녁을 먹으러 삼청동으로 나갔습니다.
맛있게 냠냠하고 식당 문을 여는데 왠지 불길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산을 쓰고 다니는 사람들..
그렇습니다..황사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한시간 반동안의 노가다 세차는 한순간의 물거품으로 끝났습니다..ㅠㅠ
집으로 돌아와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빈블이 상태를 살펴보니 세차전보다 더 드러워졌더군요..
이럴땐 왜 일기예보가 짜증날만큼 정확한거죠?
제가 2주전에 그랬다죠...
실컷 두시간가량 세차하고.. 바로 황사비.. -_-;;;;;;;;
뭐 어쩔 수 없겠지요..ㅠ.ㅠ
수고하셧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