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꼬박꼬박 와이프에게 주고 부업으로 번돈 1000만원중 500정도 주고 500+ 알파는 올초부터
맵핑하고 2P하고 상단매립 하고 다시 하단매립하고 오디오 작업좀하고 지대던 몇일전
와이프가 비자금 계좌를 찾아내 버려서 믿음을 잃었다 부터 시작해서 이틀 전투와 함께 통장의 잔고는
모조리 사라져 버렸습니다 ㅜㅜ
오토크루즈와 보강킷 예약 했었는데... 무슨 날벼락인지~~~
어제 제방을 청소 하더니 컴퓨터 케이스에 숨겨운 5만원까지 찾아내버린....
ah!!!!!!!!!!!!!!!!!
뭐라 드릴 말씀이.. ㅠ.ㅠ
아~~~~~~~~~~~~~~~~~~~~~~~~~~~
전 이미 다 하고서 털려 다행이란 느낌 입니다 ^^;;;;;
힘네시길~ㅋ
전걸린뒤로 비자금계좌를 두개로
하나는 허술하게 푼돈으로 하나는 완벽하게 회사개인사물함에 따로보관중입니다.....ㅋㅎㅎㅎ
젠스Ero님을 위해 우리 ARS모금운동이라도 해야될듯 한데요...
ㅜ ㅜ ㅜ ㅜ ㅜ --- 다 보임니다.
오늘을 애도의 날로 정해야 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