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본글이 문뜩 생각이납니다.
오래동안 부부의 연을 맺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부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남자의 행동에 여자는 의심을 하게 됩니다.
심지어 옷에 립스틱 자국과 화장품자국 그리고 향수냄새도 베어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자는 모른척 하면서 남자에게 안전운전하라면서 블랙박스를 선물해줬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여자는 남편에게 이혼소송과 재산을 포기하라는 머 그런식의 이유를 대면서
이혼하자고 하였습니다.
남편이 화를 내면서 갑자기 왜그러냐며 오히려 더욱 버럭하면서 큰소릴 쳤습니다.
그러자 여자가 꺼낸 것은 바로...
그동안 외도를 한 증거가 남아있는 블랙박스 였답니다.
블박이 이런용도로도 사용되네요 ㅎㅎ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실제인지 웃길려고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ㅋㅋ
어쩐지 진선엄마가 그렇게 블박부터 달자고 했구나 읭?ㅋㅋㅋㅋ
들어간 모텔 이름이나 그런곳에 증거로 잡힌거죠~
그러니까 여자 얼굴도 나오고 같이 오붓하게? 팔짱끼고 들어간 것도.. 읭?ㅋㅋ
먼가 찔리는 ㅋㅋ
ㅋㅋ 요즘에 자꾸 블박과 네비 하단매립 꼬시는 중인데 .ㅋㅋ
그냥 타라 쫌 그러네요.ㅋㅋ
어떤아주머니. 제가 친절히 전화를 받았습니다.
용건은 블랙박스 설치 였습니다.
가능하다 했죠. 근데 안쪽을 찍고 싶답니다 ㅡㅡ;;;
CCTV 처럼 찍어 주길 원하더군요..
가정의 평화를 위해 카 숍 주인도 아니지만 그렇게는 설치가 안된다 했습니다 ㅡㅡ;
무서웠습니다 ㅎㅎㅎ
그럼 위에 내용도 어느정도 감안을 해서 중요한 순간엔 메모리를 빼서 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