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속조인트
엔진에서 발생된 동력을 전달받아 차량 바퀴에 연결해주는 장치 입니다.
(엔진 →미션→등속 조인트→바퀴)
변속기와 바퀴 사이에 설치하는데 변속기 출력축과 바퀴의 중심축의 위치도 다르고 노면의 충격의 의해 중심축이
변하기 때문에 출력출과 각도에도 유연하게 대응할수 있는 중요한 장치 입니다.
문제점 현상
스플라인(축 방향 움직일수있는 홈)있으며 각도를 변화를 위해 중간에 베어링등으로 이루어져있고 이러한
부품들은 각도변화가 크기 때문에 소음과 마찰이 많이 나기 때문에 구리스를 발라 놨는데
이 구리스를 빠져나가지 못하게 고무부트가 감싸고 있습니다.
고무부트가 오래되면 고무가 갈라지고 터져서 조인트 베어링등의 구리스가 흘러내리면서 방향전환시 달그락거리
는 소음이 발생 합니다.
이러한 상태로 주행을 하게되면 조인트 내부의 베어링과 베어링을 감싸고 베어링 케이지등의 파손이 되어 운행이
불가능하고 엔진의 동력과 바퀴의 방향전환 역활까지 담당하게되는 많는 부하가 걸리고 오래 사용하다보면 방향
전환시 바퀴에 소리가 나거나 베어링 파손으로 운행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주행중에 등속조인트가 부러진다면..대형사고 일으킬수 있는 중요한 부품 입니다.
원가절감 명목으로 내구성이 떨어지는 부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보증기간만 사용할수있게끔 어떻게 그리 잘 맞추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협력업체 부품단가 가격내리고 부품들은 보증기간만 운행할수있게끔 만들어라.
그래서 인지 최근에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사건이 많아 지네요.
예전에 원가절감으로 신화를 만들었던 직원이 사내에서 상타는거 봣는데.. 그 섹기 족쳐야 할듯.
생명과 바로 직결되는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도 있겠군요....
차주분께서는 계속 달리시던데...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무작정 서비스센터 들어가서, 확인 해 달라 해야겠네요,,,^^;;
관리든 정비든 습관을 가지시는게 중요할테니까요...
오너분들께서 한번씩 리프트에 차량이 올려졌을때 각 동력계통과 하체 각 부품의 상태체크를 육안으로
한번씩 해주시는게 좋답니다...^^
소니 놋북도 희한하게 무상 a/s 기간 끝나면 기가 막히게 고장납니다 ㅡ.,ㅡ;;
전 저번회사가 냉장고 만드는 모 회사 연구개발팀이였는데요.
가령 문 열고 닫히는게 10만번 보증이다 라고 하면
우선 개발팀과 연구팀이 기존 개발품이나 아니면 신형 개발완성품들을 가져와서 시료를 제작한다-> 실험한다-> 9만번에서 끊겼다-> 조금 더 보강한다 -> 9만5천번에서 끊겼다->조금 더 보강한다 ->9만 8천번에서 끊겼다 -> 업체를 갈군다->10만번에서 끊겼다-> 연구위원과 품질팀과 지루한 회의와 협상을 한다->조금 더 손보기로 하고 타결한다->업체를 갈군다->10만2천번에서 끊겼다-> 랜덤으로 생산을 하여 그중에서 랜덤으로 평가제품을 뽑아 평가를 한다-> 평균 10만천번이 나왔다-> 통과->시장진출->9만번에 끊기는 제품이 나오기 시작한다-> a/s를 시작하며 다시 보강한다->시장에는 리콜은 말하지 않는다-> 내놔본다-> a/s율이 줄어들었다->연구위원이 만족을 못한다->조금 더 보강한다 ->a/s율이 0.05% 이내로 떨어졌다.-> 만족한다 ... 이런식이죠 ..뭐 어쩔수 없는 제조사 타임이예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