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남한에서...
가장크고 번화한...
스트리트..
블랑카의...
덩블링을 ...
켄의 오류겐으로...
마무리 하는것 만큼의...
환상적인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
토요일 저녁의...
로데오는 ...
환상적인 양카들과 잘빠진 보슬아치들의 천국이었다...
그중 제일 번화한...
거리의 중심부로 향하자....
나의..
존슨이 꿈틀거리며...
근처에 알수없는 무언가가 있음을 알려왔다...
우~~웅~~!
부~~웅~~!
쿠아아앙~~!
바당~바당~~..!
어디에선가..
들리는...
환상적인 배기음....
독일제 드릴을 많이 써봐서...
알수있었다...
이것은 필시 포르쉐를..
뛰어넘는..
슈퍼카들의 배기음이다....
바로 그때...
내 눈앞에 펼쳐진 황홀한 장관들....
태진아의 노란 손수건보다...
아름다운! .." 람보르기니 무엇이라고" !......
새빨간 앵두보다 탐스럽고 예쁜!
"페라리 캘리포니아 롤" !...
"애스턴 마틴흑형과", "마세라T셔츠", 등등....
ㅎㄷㄷ...
드디어 그들과 조우를 하는 순간이었다...
갓길에 정차하고...
노가리를...
풀고있는 그들의 곁으로...
내 머슬의...
곧 찟어질듯한.....
클래식한 배기음을 울리며 천천히 다가갔다....
날 외면하는 그들의..
눈빛에서...
내 게르만 머슬에 대한.....
두려움과 동경의 눈빛을 느낄수 있었지만....
강한자에겐 강하고..
약한자에겐 약하란...
머시기의 말처럼...
웃기지도 않는 그들의 노가리를...
옥수수2알 정도의...
억지웃음을 지으며...
어깨동무로 하나가 되어갔다....
그들에게 들은 놀라운 정보 한가지...
오늘밤 다른 슈퍼카...
모임과 400m드레그가 예정되어 있다는 말....
흥분감에 겨워....
사시나무 떨듯...
사지가 떨려왔지만....
디스 고급형으로 ...
뇌에 산소를 공급하며...
차에 올랏다...
못 따라올거 같으면...
네비찍고 오라는 말을 무시한채....
그들을 따라 힘들게 도착한...
한적한 도로....
붉은 가로등불빛과...
아름다운 머슬들 외엔....
그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고요한 정막을 깨는건...
존슨과 머슬 오너들의...
침 삼키는 소리뿐 .....
.
..
...
....
.....
드디어...
멀리서 들려오는 무시무시한 배기음들....
쿠아아앙~~~
파다다다당~~~
바앙~바앙~~
"헛'
이건 필시....
"보쉬" "마끼다" "팔콘"...
가끔가다 "태광" .....
5만원을 호가하는...
고급 핸드드릴로 작업한 무시무시한 배기음 !...
스R 을 필두로....
슴칠이 , MD, 라프디....
떠오르는 신성...
엑센트 까지....
괴물같은 슈퍼카들이 ...
줄줄이 다가오고 잇었다...
나와 마찬가지로....
괴물들을 바라보는...
우리동호회...
횐들의 존슨이....
금새라도 바지를...
뚷어버리겠다는 다짐으로....
당당히 서잇는것을 느낄수있었다....
그 모임의...
수장으로 보이는듯한...
사내가 ...
스R에서 내리며...
본인 예명이..
"활화산" 이라 자신을 소개하는 것이었다...
이윽고..
준비해온 편의점버거를 하나씩 돌리고...
결과를 남기기 위해...
코닥 일회용...
최신 카메라를 준비했다며...
선의의 경쟁을 하잔 말을 던진후......
비웃듯 돌아섰다...
비웃는..
녀석의 옥수수를...
반드시 털리라....
먼저...
선두로...
우리쪽..
마틴흑형이 나섰다....
상대편은...
보배드림의 전설이자 절대 강자...
슴칠이...
출발 라인에 선....
두 머슬들 사이로 터질듯한 긴장감이 형성 되었다...
두대의 머신 사이에 서서..
출발을 외치려는 순간...
멀리서 휠스핀을 일이키며
엄청난 속도로 달려 오는..
구형마탱이....
두 머신 앞으로 달려와....
드리프트 2회 작렬후...
스키드 자국 위로...
문을 열고 나오는 ...
코끼리벅지의 딸기 다방 김양...
어찌 알았는지......
오늘을 위해...
상경 해서 준비햇다며.....
갑자기 상의 안에 있는...
(앙드레 옹 의 작품으로 추정) 브라를 벗어...
왼손으로 빙빙 돌리는 것이었다....
두 머슬의 오너들은 ...
서로 마주보며...
무슨 뜻인지 안다는거 마냥....
엄청난 후까시를 작렬하며....
브라가 떨어지기를 기다리는듯 했다...
순간 ...
한마리의...
새가 되어 날던...
김양의 ....
실밥터진 브라가...
땅으로 떨어지는 것이었다...
끼기기기긱~~~
부아아아앙~~
엄청난 속도로...
앞을 향해 튀어나가는 두대의 머슬...
200m 까진...
우열을 가리기 힘든 상황....
300m 에 다다르자...
조금씩 대가리를 앞으로 내미는 흑형...
결과는...
에스턴 마틴흑형의 1대차이 승리 였다....
우리는...
함께 달려가 흑형에서 내리는...
머슬 오너를 감싸 안고 첫 승리를 축하 하였다...
억울한 표정으로..
다가오는 슴칠이 오너...
사실 오는 길에 접촉사고가 나서....
배기구가 조금 막힌것 같다는 말....
하지만 승부의 세계는...
냉정한법....
울음을 터트리는....
슴칠이 오너를....
먹다남은 편의점버거로 달래 보낸후...
2차전을 준비하였다....
두번째 대결은....
마세라T셔츠 VS 신아방MD.....
출발 지점으로 들어오는...
신아방 오너의 얼굴엔...
M16 이란 글자에...
박아놓은 LED만큼이나...
자신감이 서려 있었다....
3부에 계속.............................
남한에서...
가장크고 번화한...
스트리트..
블랑카의...
덩블링을 ...
켄의 오류겐으로...
마무리 하는것 만큼의...
환상적인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
토요일 저녁의...
로데오는 ...
환상적인 양카들과 잘빠진 보슬아치들의 천국이었다...
그중 제일 번화한...
거리의 중심부로 향하자....
나의..
존슨이 꿈틀거리며...
근처에 알수없는 무언가가 있음을 알려왔다...
우~~웅~~!
부~~웅~~!
쿠아아앙~~!
바당~바당~~..!
어디에선가..
들리는...
환상적인 배기음....
독일제 드릴을 많이 써봐서...
알수있었다...
이것은 필시 포르쉐를..
뛰어넘는..
슈퍼카들의 배기음이다....
바로 그때...
내 눈앞에 펼쳐진 황홀한 장관들....
태진아의 노란 손수건보다...
아름다운! .." 람보르기니 무엇이라고" !......
새빨간 앵두보다 탐스럽고 예쁜!
"페라리 캘리포니아 롤" !...
"애스턴 마틴흑형과", "마세라T셔츠", 등등....
ㅎㄷㄷ...
드디어 그들과 조우를 하는 순간이었다...
갓길에 정차하고...
노가리를...
풀고있는 그들의 곁으로...
내 머슬의...
곧 찟어질듯한.....
클래식한 배기음을 울리며 천천히 다가갔다....
날 외면하는 그들의..
눈빛에서...
내 게르만 머슬에 대한.....
두려움과 동경의 눈빛을 느낄수 있었지만....
강한자에겐 강하고..
약한자에겐 약하란...
머시기의 말처럼...
웃기지도 않는 그들의 노가리를...
옥수수2알 정도의...
억지웃음을 지으며...
어깨동무로 하나가 되어갔다....
그들에게 들은 놀라운 정보 한가지...
오늘밤 다른 슈퍼카...
모임과 400m드레그가 예정되어 있다는 말....
흥분감에 겨워....
사시나무 떨듯...
사지가 떨려왔지만....
디스 고급형으로 ...
뇌에 산소를 공급하며...
차에 올랏다...
못 따라올거 같으면...
네비찍고 오라는 말을 무시한채....
그들을 따라 힘들게 도착한...
한적한 도로....
붉은 가로등불빛과...
아름다운 머슬들 외엔....
그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고요한 정막을 깨는건...
존슨과 머슬 오너들의...
침 삼키는 소리뿐 .....
.
..
...
....
.....
드디어...
멀리서 들려오는 무시무시한 배기음들....
쿠아아앙~~~
파다다다당~~~
바앙~바앙~~
"헛'
이건 필시....
"보쉬" "마끼다" "팔콘"...
가끔가다 "태광" .....
5만원을 호가하는...
고급 핸드드릴로 작업한 무시무시한 배기음 !...
스R 을 필두로....
슴칠이 , MD, 라프디....
떠오르는 신성...
엑센트 까지....
괴물같은 슈퍼카들이 ...
줄줄이 다가오고 잇었다...
나와 마찬가지로....
괴물들을 바라보는...
우리동호회...
횐들의 존슨이....
금새라도 바지를...
뚷어버리겠다는 다짐으로....
당당히 서잇는것을 느낄수있었다....
그 모임의...
수장으로 보이는듯한...
사내가 ...
스R에서 내리며...
본인 예명이..
"활화산" 이라 자신을 소개하는 것이었다...
이윽고..
준비해온 편의점버거를 하나씩 돌리고...
결과를 남기기 위해...
코닥 일회용...
최신 카메라를 준비했다며...
선의의 경쟁을 하잔 말을 던진후......
비웃듯 돌아섰다...
비웃는..
녀석의 옥수수를...
반드시 털리라....
먼저...
선두로...
우리쪽..
마틴흑형이 나섰다....
상대편은...
보배드림의 전설이자 절대 강자...
슴칠이...
출발 라인에 선....
두 머슬들 사이로 터질듯한 긴장감이 형성 되었다...
두대의 머신 사이에 서서..
출발을 외치려는 순간...
멀리서 휠스핀을 일이키며
엄청난 속도로 달려 오는..
구형마탱이....
두 머신 앞으로 달려와....
드리프트 2회 작렬후...
스키드 자국 위로...
문을 열고 나오는 ...
코끼리벅지의 딸기 다방 김양...
어찌 알았는지......
오늘을 위해...
상경 해서 준비햇다며.....
갑자기 상의 안에 있는...
(앙드레 옹 의 작품으로 추정) 브라를 벗어...
왼손으로 빙빙 돌리는 것이었다....
두 머슬의 오너들은 ...
서로 마주보며...
무슨 뜻인지 안다는거 마냥....
엄청난 후까시를 작렬하며....
브라가 떨어지기를 기다리는듯 했다...
순간 ...
한마리의...
새가 되어 날던...
김양의 ....
실밥터진 브라가...
땅으로 떨어지는 것이었다...
끼기기기긱~~~
부아아아앙~~
엄청난 속도로...
앞을 향해 튀어나가는 두대의 머슬...
200m 까진...
우열을 가리기 힘든 상황....
300m 에 다다르자...
조금씩 대가리를 앞으로 내미는 흑형...
결과는...
에스턴 마틴흑형의 1대차이 승리 였다....
우리는...
함께 달려가 흑형에서 내리는...
머슬 오너를 감싸 안고 첫 승리를 축하 하였다...
억울한 표정으로..
다가오는 슴칠이 오너...
사실 오는 길에 접촉사고가 나서....
배기구가 조금 막힌것 같다는 말....
하지만 승부의 세계는...
냉정한법....
울음을 터트리는....
슴칠이 오너를....
먹다남은 편의점버거로 달래 보낸후...
2차전을 준비하였다....
두번째 대결은....
마세라T셔츠 VS 신아방MD.....
출발 지점으로 들어오는...
신아방 오너의 얼굴엔...
M16 이란 글자에...
박아놓은 LED만큼이나...
자신감이 서려 있었다....
3부에 계속.............................
[짐승]앙팡테라블[충청총무]
(level 10)
36%
시리즈야?
쭈욱!!ㅋㅋ
ㅋㅋ시리즈군염. .ㅋㅋ기네염..ㅋㅋ
재밌네염~
3부여~~빨리빨리~ㅋㅋㅋㅋㅋ
ㅋㅋ 재밌네요
ㅋㅋㅋㅋ 근데 존슨이 뭔가요???????
ㅋㅋㅋㅋ 재밌네여 ㅋㅋ 근데 존슨이 먼가여!? 저도 궁금 ㅋ
존슨이란 남자의 분신과도같은것입니다 국보1호라고도하죠 ㅋㅋ
johnson : 미속어로 곧휴를뜻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