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적는 것을 싫어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논문 쓰는 기분이군요.
목요일에 착수하였지만, 금요일 저녁부터 서울 체류하느라
체력이 바닥나버려서 내용들을 정리하는데도 상당히 시간이 걸립니다.
게시물을 하나로 편집 잘해서 가는게 나을지
세개정도로 나누는게 나을지도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고
이쯤 되면 카다로그 이상하게 만든 사람들에게
상당히 짜증나는 부분도 있습니다. - -;
메일로 주고 받고 전화는 대부분 기억속에서 정리 되면 문제는 아닌데
서울 체류시 묵었던 숙소에 노트북 어댑터를 놓고 와버려서
노트북에 정리했던건 사용을 못하고 다시 원점에서 재편집중이며
고로 1박 2일 글쓰기가 되어 게시물 하나 올리기까지 14시간쯤 소요될듯 싶습니다.
(물론 질의/회신/전화 시간을 제외한 시간으로 게시물 하나 올리기까지 들어가는 시간입니다. - -;;;)
알넷 후면스티커 부착매뉴얼도 올려드려야 하고
전국정모 관련 공지도 해야 하는데.. 마음이 바쁩니다.
정오쯤 올라오지 싶네요.;;
nattylove
(level 11)
-114%
장거리에 논문에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