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회원분 글을 읽고 이것들이 말장난을 해도 이런식으로 하나
생각이 들어서 였습니다...
상담원에게 당신네들이 주장하는바데로 광고성 문구라면...
즉 진보적인 에어백이라면 어드밴스에어백을 달아주는게 맞는겁니까
아님 디파워드에어백을 달아주는게 맞는겁니까...
그리고 디파워드에어백을 달아주면서 진보적인 에어백을 달았다고 광고하는게
맞습니까...하며 물었지요...
이런 문구를 쓰면서 디파워드에어백을 달았다면 이건 분명 소비자 기망이 아니냐고...
대답을 해보라고 했지요...
잠깐의 정적이 지나고 고갱님...그 문구는 어쩌구 저쩌구...
또 메뉴얼대로 대응을 합디다....그러면서 3월 카다로그 부터는 그 문구가
삭제가 된다고 하더라구요...왜요 계속쓰시지 얼마나 좋은 문구인데 그걸 왜 안쓰냐고
또 소비자 항의전화오면 그냥 광고성문구라고 하면 그만인것을 왜 비용을 들여 다시 카다로그를
제작하느냐고...
그 문구를 삭제한다는건 기아 스스로가 문제가 있다고 인지를 했으니 삭제하는거 아니냐고
어디 제가 하는 말에 반박을 해보시지요...하니 조용~...잠시후 죄송합니다..고갱님
그렇지만 그문구는 광고성 어쩌구 저쩌구...앵무새도 아니고...원참...
참고로 사진은 미국 기아자동차 스포티지 상세설명해논 캡처사진입니다...
"네~ 고갱님~ 광고성 문구입니다~" 만 반복 할듯 싶네요..;;
어드밴스드 에어백은 전세계에 주요 메이커들이 사용하는 에어백 이름인데 이걸 그냥 진보적인 에어백으로 치부해 버리면 디파워드 에어백도 어드밴스드 에어백이다라는 걸 증명해야 하는건데...외국에 어떻게 설명하려고 저러나요..참나..
무슨 말이냐 하면요. 글중에 3월중에 카다로그 그 문구 빠진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약점을 잡힌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아가 지금 카니발땜에 신경쓸때 스포티지R 구매자분들이 알려준 꼴이 된거죠.
3월부터 문구사라져버리면 분명 카니발은 언론도 탓고 먼저 문제해결에 들어갈겁니다.
후에 스포알 문제는 공정위에서 판단하건데 이전거만(에어백 관련문구) 시기가 지났고 정정했고....
보상문제라든가. 어드밴스 장착은 힘든걸로 예상되네요.
또한 과징금도 없고 그냥 몽구형이 사과도 안하고 한참 밑에 사람이 사과 한마디하겠죠.
기아가 몰랐을때 어느정도 일 진행됐을때 나가야 하는데......
지금 카니발은 보상아니면 3열 에어백장착 검토한답니다.
한발 늦은감... 아니면 좋겠는데요.
제 생각입니다.
윗선에서 뭔가 책임있는 답변이 내려와야,,, 쩝,,,
저랑 비슷하시네요
망할 기아 혼 좀 내주세요~
퐈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