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쉬보드커버 + 엔진오일 기대해 보아요.. ^^

데쉬보드커버는 조만간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블박은 이미 달았으니.. ㅠ.ㅜ

머..좋은게..있을까여...~~~

대쉬보드커버는 부직포 재질로는 1-2만원 정도면 만들 수 있겠구요.
이렇게 만들면 일주일이면 끝납니다만. 이건 원하지 않으실테니.. - -;;


스포티지알넷에서는 천연가죽 촉감과 레자가죽의 내구성의 장점을 살린 재질로 3-4겹을 대어 만들게 됩니다.
물론 수작업이구요..
12차 정도 샘플작업을 했는데.. 패턴 디자이너(기술자)가 일본에 체류중으로 살짝 답보 상태에 빠졌습니다.
1~2회 정도만 샘플링 작업을 하면 마무리 될듯 싶구요. 여름철만이 아닌 사계절용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블랙박스는.. 사양과 가격조건을 동시에 만족 시켜야 합니다.
수십개 단위가 아닌터라 수량이 많으니 물량 확보도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고
두군데 정도로 압축해서 제품 테스트중입니다.

대쉬보드커버가 지연되면 블랙박스가 먼저 들어갈 수 있겠구요.


엔진오일의 경우.
원래 취향이나 선호하는 엔진오일이 나뉘기 마련인데.
운전자들은 크게 오토큐 순정과 합성유로 나뉘게 되죠.

순정이라 불리는 엔진오일의 경우 보통 4-5천 정도에서 교환하고
좋은 합성유는 1만 전후에서 교환하게 되니 순정 대비 가격수준이 2배 전후라면
그만큼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게 되는 합성유쪽이 금전적으로도 이득이 됩니다.

엔진오일은 한번 정해지면 지속적으로 사양하게 되니 신뢰도 높은 제품으로 선정 되어야 하고
디젤과 가솔린 운전자 모두를 고려해서 선별해 보고 있습니다.


.. 암튼 그렇답니다. ^^;

네티님.. 이런 질문이 있기를 기다렸다는듯이.. -_-;;;ㅎㅎㅎ

문서창고? 가 있는거에요.. ㅋ

현지아빠님/

관련해서 제가 가장 정확하게 알고 있고 대리인 통하지 않고 직접 분석하고 미팅하고
하나씩 다 챙기고 있으니 답변 드릴 수 있는 부분이죠. ^^

저 또한 대쉬보드커버 랑 엔진오일 기대해봅니다~

블랙은이미달았고~
대쉬보드커버 기대해보아요~
총알장전중~

블랙박스 사려고 했는데 기다려 봐야겠네요 ^^;

저도 블박 요기조기 구경하고있는뎅 기다려바야겠네용 ㅋ

역시 깔끔한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ㅎ
아 질문하나 더 던져봐도 될까요? ㅋ
대쉬보드커버의 경우 차량 온도 상승을 막는게 하나의 기능일텐데..
가죽 재질로 하면 열을 더 잘 받지 않을까요? 예전에 모임하면서 이런저런 얘기가 나온터라 여쭤봅니다.

블박... 아직도 기다리고 있답니다....
네티님의 추천이면 믿을 수 있을것같아서...
좋은놈으로다 공구 부탁드립니다....

이파리님/

그렇지는 않습니다. 가죽재질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고 홀겹이 아닌
중간 공기층 형성까지 고려해서 네겹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공냉 구조까지는 아니더래도
표면 온도는 대쉬보드 커버가 없는 상태와 비교해서 상승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온도가 내려가지죠 ^^

아...대쉬보드 커버만 사면 이제 끝일줄 알았는데...ㅋㅋㅋ
블랙박스가 남아있군요 ㅎㅎㅎ

블박알아보다 포기했는데~ 공구뜨면 고려해봐야겠네요~
주차감시까지 알아보니, 가격대가 안맞고 맘에 드는 것도 없었거든요~

네티님// 아하 그런거군요...물리학의 세계인가요? ㅋ

고생하십니당~~~^^

저도 블박이 달려고 했으나.. 잠시 공구를 기다려야겠네요~
ㅎㅎㅎ 엔진오일도 함께~~ ㅎㅎ

고생이 많으신 네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