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내소사 드라이브" 모임에서 먹을 도시락을 알아 보느라 한 나절을 헤멨네요.

일요일이라 문 닫은 곳만 허탕치고 다니다가

네티님과의 통화 후 "한솥"이라는 곳을 알게 되어

인터넷 검색 후 바로 전주대학교로 내달렸답니다.

다행이 일요일에도 영업을 하기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네요.

가게안으로 들어가보니 기숙 및 자취 하는 대학생으로 보이는데 많이들 줄 지어 사가고 있더군요.

문의사항을 묻고 나서 돌아오려니

"맛"이 궁금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도시락 가격대의 중간짜리를 골라 하나 사들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곤 지금 시식중~~

"음~ 맜있어요 !!"

따봉입니다. ^^ㅋㅋ

단지, 저 같은 식충이에겐 양이 불만이네요 ㅡ_ㅡ"
2개를 먹어야 하나......... 고민이 늘어가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