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완전 속상하시겠어요..

6만원이면......... 배추 4포기... .. 크앙.. ㅠ.ㅠ

배트카 마냥..남의차 건들면 전기라도 감전되게 하던지 해야지..영~~!

에혀...언넘들인지...;;
전 어저께 출근해서 주차후 뒤에서 잠깐 뭐좀 하고 있는데...버젓이 옆에 있던 카렌스 한대차주는...
휀다쪽으로 문을 지긋이 눌러주더라고여...다행히 플라스틱 부분에 살짝 닿기만 해서...상처는 없었는데...
기분이 참~ 거시기 했습니다...차주가 있는데도 그러니...없으면 오죽 하겠어요...;;

에혀;;

저도 얼마전 문콕당하고 심지어 뒤 안테나에 달려있던 인형도 누가 빼갔더라구요~ㅠㅠ
정말 왜 남에 차를 아무렇지 않게 건들고 다니는지~

알 수 없는 인간의 심리죠.

일을저지르면 숨기고 싶은......아주 못된......
저먼저 자숙하겠습니다 ㅠㅠ

속상하시겠어요 ㅠㅠ

우리 동네는 씨비 안테나도 안건들이고 ,, 인형도 안빼가네요,,, 아직은요 ㅋㅋ

저는 인형빼가는 초딩잡았습니다만....ㅡㅡ^

맘아프시겠다 ;;

종종 아파트 주차장이나 마트같은데 가면 아줌마들 장보고 바닦 물기있으면
자기들 쇼핑봉투 졎을까봐서 남의차 본넷이나 트렁크, 천정에 올려놓구 지들 볼일 보는 사람들 보면
화나요.

짜증나지요..저도 마트에서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어서...
조수석 문콕 당하는데 페인트가 벗겨지고 했는데..차주한테 전화하려다가..참았네요...
내차 소중하듯이 남의 차도 소중한건데...이런 뭐...ㅠㅠ

안테나 인형은 진짜 조심하셔야해요..
어린아이들이 빼가는데... 전에 차량이 승용찬데.. 그거빼갈라고 자동차 트렁크부터..
다 밟아놨습니다.. 그 이후엔 절대 안테나볼 안달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