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6천원 아이폰 글올렸는데요 ㅋ
7천원이네요 ㅎㅎ

연휴 끝나고 형에게 얘기했더니 이미 마감되어서 신청이 안된다고 해서 포기하고 있었더랬죠.
아이폰 5 얘기도 나와서 내년에나 기다려보자하고 맘접고 있었는데..

연휴가 끝난 지난 월요일..
마눌님께서 형이랑 속닥속닥해서 어제 마눌님께서 친히 회사로 찾아와 써프라이즈 선물을 던져주고 가셨네요 ㅋ
어제 하루 퇴근후 새벽 2시까지 앱삼매경에 빠져있었다지요 ㅋ

아마 전세계에서 가장 빨리 받은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신청서 넣음과 동시에 기계를 받았다고 하네요.
즉 월요일에 신청서 넣었는데 바로...개통도 즉시 가능...전 어제 선물받았기 때문에 어제 개통을 했지요 ㅋ
아마 회사에서 미리 확보해놓고 직원들에게 신청을 받았던것인지 바로 나왔다고 하네요.
저희 형도 한참을 기다려서 받았는데 말이지요 ㅋ

아이폰..어렵습니다.
자판도 넘 힘들고...익힐려면 시간 오래걸릴듯 하네요.
사용설명서가 250장인데 이거 언제 다 볼까요?

유용한 앱이 어떤게 있는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