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여기 글들이나 트위터를 보다보니 생각났는데, 어제 서울에 물난리가 났다고 같이 있는 제 메니저에게 말했더니(중학교때 이민온 한국사람입니다. 대화에는 전혀 문제가 없죠 ㅎㅎ), 일본(일본에서도 몇년 일했던 사람이라...)에서도 물난리 몇번 나고는 땅 밑에 뭔가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게 그것에 대한 링크인데... 말이 안 나오네요;
http://www.michaeljohngrist.com/2009/04/g-cans-underground-temple-saitama/
자연스럽게 그것에 대한 대비가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기후변화로 예상치못하게 ...단순간에 변한다는것이 문제,....
이병박 4대강으로 땅 깊게 파서 뭐라고 하는데 이번사건이후로 4대강 찬성입니다.
정말 여름에 비가 하나도 안오면 강에라도 물이 넘쳐야.....
영화 다이하드에서도 보면 알 수 있고, 오래된 영화지만 도망자에서도 보면 알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