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아는 동생이...스알용 그릴이 하나 있다고 연락을 해왔습니다...
지금의 차는 전혀 상관없는 차를 타는녀석인데...
어찌된 일인가 알고보니...2년전쯤...아직 스알이의 존재감도 없던 시절...
자기친구가...스알용 그릴 시제품(?)으로 추정되는 그것을 선물로 주고 가더랍니다...
동생은 스알것인줄 모르고 낼름 받아놨다는...보시다시피...중앙의 기아마크는 없고여...
테두리는 완전 크롬이네요...추석지나면 저의 손에 들어올것 같습니다...
다이거리가 한개더 생겼어요...^^;
저 그릴망 작업좀 해야하는데....하나더 필요해서요~~ㅎㅎㅎㅎ
입양보낼 생각이 없어서요...뭐라~ 확실한 얘길 못해드리겠네요~^^;
2년전에 나온 골동품 그릴이네요.
부럽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