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는 작년에 출장갈일이 있어 2주 다녀올 기회가 있었는데
전 개인적으로 많이 실망하고 왔습니다.
자기 배불리기에만 급급한 군부와 그들의 횡포속에서 의욕없는 눈빛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미얀마 GNP가 30만원정돈데 군부 세력자들 사는 저택에 람보르기니, 포르쉐, 심지어 마이바흐까지 네다섯대씩 주차되어있는걸 보고 경악했었습니다.
출장중이니 주로 차안에서 이동하며 본 풍경이 미얀마에 대한 제 인상의 대부분이겠지만요.
인터니즈님이 말씀하시니까 다시한번 가보고 싶긴 하네요.
이번엔 사람사는 냄새 맡으러.
숙소 바로 옆에는 연못이 있고 하마가 한 100마리 있더라고요.
하마가 엄청 사나와서,
가끔씩 한마리가 저 마당으로 올라오면 난리 납니다. ㅎㅎ
울타리가 따로 없고, 나무만 좀 빽빽하게 심겨져 있어서, 맘만 먹으면 올라오더라고요.
새벽에도 올라 오던데요.. 경비원들이 쫒아 낸다고 가끔 시끄럽고요.. ^^
마사이..거..마사이족 걸음걸이에 착안해서 만든 신발도 있잖아요. 그럼 거기서도... ??
좋은 경험을 하고 오신거 같네요.
부러울따름입니다. ..
그 사자 앞을 지나가는 마사이족
의자 위에 뱀... 가장 인상적인건.. 숙소 마당이 참 넓네요.. @_@;
사자와 뱀 ;;;;
전 개인적으로 많이 실망하고 왔습니다.
자기 배불리기에만 급급한 군부와 그들의 횡포속에서 의욕없는 눈빛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미얀마 GNP가 30만원정돈데 군부 세력자들 사는 저택에 람보르기니, 포르쉐, 심지어 마이바흐까지 네다섯대씩 주차되어있는걸 보고 경악했었습니다.
출장중이니 주로 차안에서 이동하며 본 풍경이 미얀마에 대한 제 인상의 대부분이겠지만요.
인터니즈님이 말씀하시니까 다시한번 가보고 싶긴 하네요.
이번엔 사람사는 냄새 맡으러.
제가 부산외국어대학교 미얀마어과 1회 입학생입니다.
지금도 국내 유일학과 이기도 하고요.
미얀마에 가 보셨다면, 이야기는 들어 보셨을 터이고,
후배들 많이 상주해 있지요.. ^^
하마가 엄청 사나와서,
가끔씩 한마리가 저 마당으로 올라오면 난리 납니다. ㅎㅎ
울타리가 따로 없고, 나무만 좀 빽빽하게 심겨져 있어서, 맘만 먹으면 올라오더라고요.
새벽에도 올라 오던데요.. 경비원들이 쫒아 낸다고 가끔 시끄럽고요.. ^^
마당에는 새들도 왔다리 갔다리 하고, 야생 원숭이들 왔다 갔다 하고요.
꽤 큰 풀장이 하나가 있어서,
심심하면 낮에는 거기서도 놀고요.. ^^*
생각만 해도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눈에 선~하네요..
우간다에도 있을건 다있네요 피시방도있고...인터넷도 될려나;;;
케냐나 우간다...기회가 된다면 가보고 싶네요.
좋은곳에서 좋은경험 많이 하셨겠어요 부럽습니다 ㅋㅋ
언젠가 기회가 되면 저도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좋아하는 동물들이 온 사방에 있겠네요 아..
전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ㅎ 이제 곧 아이도 태어나기 때문에.. ㅎ
잠시 미뤄야겠네요 ^^
;;
사진으로나마 위안을 삼네요!
잘 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