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보험처리했어여....

경비실에서 빨리 내려오라는 소리듣고,, 내가 차를 이상한대서 그렇구나 하고 내렸갔죠... 차빼야 겠네 하고


그런데............

내차 옆에 서있는 사람이... 갑자기 "죄송합니다......................... 어두워서 못봤네여"

엥뭐지????

사고낸사람이 차에 쓴번호로 전화했는데 안받아서 경비실에 문의했더군요 다행이 개념이 박힌사람이었구요

뭐 아파트에 하도 cctv가 많아서 뭐,. 빼도박도 못하는지경이었으니 자진납세 한건가..

순간 나의 스포티지알. 아직 하늘색 스폰지도 안뜯은....

전 아직 나이가 어려서 그리고 집에 어른도 안계셨구요, 아버지께 전화해서,, 빨리 오라고 했죠...

아버지 오시교 해결봤는데.. 뭐지? 교체로 안가고 펴는 걸루 결정했어여...잘한건지....

그리고 렌트신청했고요,. 렌트는 뭘로 해야 하나요?동급의 차?????경험이 없어서..

다행이 상대방이 100%과실 인정하고 보험사에서도 100%될것같다고,....

아까 저녁에 뒷머니에 가죽에 싼 스마트키를 넣은채 앉았는데... 그만 가죽이랑 키랑 고정하는 나사가 부러지더군

요 그것도 알바하다가 ... 돈벌러 왔다가 돈만 나가는구나 했는데... 에공..

그떄부터 불길한 기분이.


오늘 재수 옴붙었습니다..

며칠전에 고모차도 운행중 뒤에서 박았는데 첨엔 100%과실인정하더니 나중엔 경찰에 신고해서 재수사하라고

그랬다네요. 망할 운전자!

사진 보이시죠 제 파랑스펀지도 아직...안 뗀 내 샌드트렉@@@@!@#@$%#^&$&*^%*&^$$*$

안운하에요 열분  

블랙박스 꼭 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