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요즘에 좀 아파서 스알넷에 잘 못들어왔네요...
허리가 안좋아서 물리치료 좀 받다가 저번주부터 많이 안좋아져서.. 병원에 갔더니.. 디스크라네요..
수술은 하기 싫어 그래도 유명하다는 압구정에 있는 재*한방병원 갔더니...비용이 후덜덜하네요...
추나요법, 약물치료로 한달에 약값만 66만원.. 것도.. 비보험 ㅜㅜ
약침, 물리치료 받으면 한달에 100만원은 족히 깨질듯 하고... 중증이라 4~5개월 받아야한다는데...ㅜㅜ
우울 그 자체입니다.
그래서 오늘 청담동에 유명하다는 우*들병원 갔더만.. 의사양반 바로 수술하자며... ㅡ.ㅡ
수술은 죽어도 하기 싫고 비수술로 하자니.. 돈이 넘 깨지고...
우리의 스알을 구입하는지라 예비로 모아둔 돈도 없는데 ㅜㅜ
아파서 요즘 스알타고 댕기느라 기름값도 만만찮고 ㅜㅜ
아........허리 아파보신분 있으신가요??? 좋은데 없나요??? ㅜㅜ
허리가 안좋아서 물리치료 좀 받다가 저번주부터 많이 안좋아져서.. 병원에 갔더니.. 디스크라네요..
수술은 하기 싫어 그래도 유명하다는 압구정에 있는 재*한방병원 갔더니...비용이 후덜덜하네요...
추나요법, 약물치료로 한달에 약값만 66만원.. 것도.. 비보험 ㅜㅜ
약침, 물리치료 받으면 한달에 100만원은 족히 깨질듯 하고... 중증이라 4~5개월 받아야한다는데...ㅜㅜ
우울 그 자체입니다.
그래서 오늘 청담동에 유명하다는 우*들병원 갔더만.. 의사양반 바로 수술하자며... ㅡ.ㅡ
수술은 죽어도 하기 싫고 비수술로 하자니.. 돈이 넘 깨지고...
우리의 스알을 구입하는지라 예비로 모아둔 돈도 없는데 ㅜㅜ
아파서 요즘 스알타고 댕기느라 기름값도 만만찮고 ㅜㅜ
아........허리 아파보신분 있으신가요??? 좋은데 없나요??? ㅜㅜ
우선 물리치료와 약물치료 받으시면서...
상태가 좀 나아지면 간단한 운동요법으로 허리 근육을 단련시켜주세요...
개인적으로 수영 추천합니다^^;;
저도 지금 운동중이거든요...
저랑 비슷한 상태이신거 같아서...제가 했던 방법 추천 드립니다^^;
몸조리 잘 하시고...남자는 허리가 생명입니다-_ㅜ
허리는 파열형으로 이어지는 응급상황이 아니고선 대부분 병원 관점에서의 이야기일뿐
환자가 조금이라도 틈(?)을 보이면 수술을 권장할뿐입니다.
물리치료만으로 호전은 안되고 조금 원시적이지만, 거꾸리 운동이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병행하셔야 하며.. 과하지 않은 수준의 경락마사지를 통한 틍증이완과 마사지 요법도
적잖게 효과가 있을겁니다.
수술은 최선이라기 보다는 최악 또는 최후라고 생각하시고
중장기적인 치료 계획을 세우셔야 합니다.
장담컨데.. 수술전 물리치료와 의지가
수술후 재활(물리치료)과정보다는 더 수월할꺼고 신체에도 데미지가 적습니다.
디스크가 발생된 원인에 대해서도 찾아보시고 바로 잡는 과정을 함께 하시길 권장드리구요.
꼭 호전 되어서 허리 통증 없이 생활 하셨으면 합니다... @_@
가장좋은건 허리운동///ㅅ///잇힝♡
이상한거 말고, 수영이나, 걷기, 그리고 풋쉬업, 등등
그리고 물리치료받으면서 견인 받을실텐데..그것보단 저는
철봉에 거꾸로 메달리는게 좋터라구요
거꾸리라는 기계는 완전 강추강추-ㅎ
요즘 엉덩이까지 쫘악 땡기는 고통때문에 시술이라도 받아볼까 했는데... 걍 운동하면서 비싸더라도 약물치료해야겠네요.. ㅜㅜ
모두들 추천해주시는 운동은 비슷하네요. 차근차근 해야겠어요. 어흑 ㅜㅜ
그나저나 거꾸리운동은 여기서 첨 들었네요. 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하구요.
언능 쾌차하여 울 스알 세차도 자주 해줘야 겠어요 ㅜㅜ
한번에 큰비용으로 하는 수술과 여러번 나눠서 적게 드는 비용 수술 두가지가 있던데... 한방에 큰비용으로 하는거 하지마세요... 돈만 비싸지 위험 하다고 들었어요.. 제가 머리를 다쳐서 입원해 있던중에 앞 침대 아저씨가 디스크로 수술 했는데... 큰비용으로 하는 그 수술을 했다고 합니다... 그 아저씨가 수술이 잘못됬는지 10년동안 병원 생활만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저희 어머니 얘기를 해줬더니... 자기도 그 두가지 수술 방법중에 ... 여러번 나눠서 치료 받는 방법을 할껄... 하고 후회하더군요... 저희어머니는 현재 수술하고 많이 좋아 졌습니다^^ 수술한 지역은 부산이구요 제생각으론 한달에 한번씩 치료 받으로 간거같네요 제가 항상 어머니 데리고 갔었거든요... 혹시나 조금이나마 도움 되고자 글적해봅니다^^
제 친구도 허리수술 절대 안하고 6년을 고생해서 정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이병원 저병원 전전긍긍하다가.... 결굴 등산으로 극복 ;;;;;
수술 많이하면 돈 더 받습니다.
반대로 정량 못채우면 월급 덜 받습니다.
때문에 5분이상 면담하면 바로 수술이라는 말도 있죠.
(진짜임 ㅋㅋ)
한비아빠님/ 등산이 정말 좋습니다. 병원내 물리치료나 수평운동 보다는
등산 같은 수직운동이 더 효과적이라고 하더군요. (주변에서 사례를 봐도 그렇답니다)
저도 허리디스크로 정말 고생했습니다.
수술 안할려구 병원만 3개월 다녔지요..
3개월지나니깐 좀 나아졌습니다. 문제는 3개월후에 조금 무리하게 일했더니
다음날 일어나기도 정말 힘들었고, 걷기 조차 못했습니다.
그래서 수술했습니다.^^
재발위험이 있다고 하지만, 수술했고 수술다음 6개월 쉬다가 수영 2년정도 하고있습니다.
지금은 멀쩡한것 같네요..
일단 제가 경험하고 들은바에 의하면, 다리에 거의 감각이 없다면
누워서 쉴수 있으면 최대한 많이 쉬면 괜찮아 진다는겁니다.
조금 움직일수 있으면 등산보다는 수영을 추천합니다.
끝으로 우리들병원은 무조건 수술입니다. -_- (그것도 비싼 레이져만;;;)
그래서 아마 수술을 더 권할지도 몰라요....
어머니가 김포공항에 있는 우리$병원에서 수술 하셨는데 지금도 완치가 되지않고 다리가 땡긴다고 하십니다...
수술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