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사매거진 2580 김은경 작가입니다.

이번에 저희 2580에서 '자동차 부품 수리비, 천차만별'이란 주제로 취재를 하려 합니다.


자동차 사고나 수리 시 부품 하나만 교체하거나 수리하면 될 것을 통째로 부품세트로 교체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고 이로 인해 자동차에 대해 잘 모르는 소비자들이 비싼 수리비를 지불할 수 밖에 없는 일이 많습니다. 이런 일로 부품 교체 비용의 상승은 물론, 자원 낭비, 보험료 상승의 부작용이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부품 하나만 교체하면 되는 것이 일체형 부품이라 통째로 교체를 해야만 해서 부당한 수리비를 지불해야만 했던 피해사례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관련 있으신 제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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