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일주일 내내 지대 철야작업 해주고..
주말에는 마눌 대신 100% 육아를 담당하겠다고 선언한후..
토요일 밤부터 오늘 아침까지...유축 빼곤 전부 담당하려 했으나..

어제 밤에 2시간동안 울어재끼는 승현이땜시 Help 쳤는데..
마눌도 마찬가지인 상황...그래서 오늘 오전에 오시기로 했던 장모님 늦게 소환..
근데 역시나 비슷 --;;
어찌 어찌 시간이 흘러서..잠들고...

그렇게 출근했더니..아주 잠와 죽겄네요 ㅋㅋ
잠시 나가서 맥주나 한캔하고 자버리믄.. 책상 없어질랑가요?? --;;

PS - 통합안테나..작업한거 더 올려달라는 분들이 계셔설~ 허접하나 올렸습니다 ㄷㄷ
http://www.sportager.net/bbs/bbs.php?id=s009&no=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