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때문이죠....거품쓸때도 돈을 써야하는데...

캬삼푸를 쓰신다면 그만큼이 줄어드니....^^;

카샴푸 사용시 시간이 더욱 길어집니다..

물론 카샴푸하는 동안 동전 추가투입은 안하지요...

세차장이 좁아 터진경우... 기다리는 다른 고객들이 발생하게 되면..

매상에 영향을 주기 때문 아닐까요??

저도 세차하면서 잠시 생각한 내용입니다 ㅎㅎㅎ

평일 한가한 시간에 맞춰 낮에 해야 겠군요^^

지방쪽은 거의 딴지 안겁니다. 서울이나 수도권쪽의 일부 세차장에서
당장 도움 안된다고 생각하는거죠. ^^

나중에 동호회에서 회원들과 차츰 부담없는 세차장을 찾아가보심도 좋을거 같습니다-

음...다들 감사합니다...차 나오는대로 쓸만한 세차장을 찿아봐야 겠군요...

아는형의 재밌는 실화 알려드릴게요 세차장 솔을 쓰면 잔기스가 생기니까 일단 사장님 불러서 쇼부를 칩니다. 돈을 일단 넣고 세차장 솔 중앙에서 거품 나오는건 다 아시죠? 그걸 개인용 버켓에 받아서 스폰지만 자기껄 써도 되냐고 하니까 된다고 해서 그렇게 한답니다 ㅋㅋ

여러 이유가 있지만...
사용해도 아무말 안하는 곳도 많습니다~~~

대전...옥천은 거의 아무말 안합니다... 다른곳은 안가바서 모르구... 저두 님들의 말듣구 괜히 눈치 보면서 했는데.. 세차장 사장님이 상관 없는데요... 맘껏 쓰세요... 카샴푸 대야?는 수돗가에 많으니 깨끗한거 쓰시구.. 필요한거 있으심 말씀하세용~ 하셔서...전에두 말씀드렸는데...공짜루 멕과이?네 왁스두 공짜루 주시구... 스폰지두 공자루 주시구...ㅎㅎㅎ

귀연님 좋은동네 사시네요^^..

저도 저번에 세차 할때 제 바구니랑 스폰지를 꺼내어 놨더니 한소리 하시더군요

스알이 기스가 문제지 돈이 문제겟습니까 ...

그냥 2천원 넣고 거품 누른다음 바닥에 던지고

제껄로 했습니다 ... 아무말 못하시더군요

서울 성북에 눈치 보지 않고 카샴푸 쓸 수 있는곳 있나요??
전에 밤에 갔는데도 사장님이 있어서 카샴푸 뚜껑 열어보지도 못하고 왔네요-.-;;
물만 하고.. 스펀지랑 꺼냈더니.. 당장 달려와서.. 그럴거면 집에서 하지 왜 여기 왔냐며>.<
그런 몰상식한 말을 하더이다.. 집에서 물만 호스로 해서 자유롭게 쓸 수 있으면 거기에 가지도 않았다구요~

세차는 늦은밤이나 새벽에 -_-;;;;

우리동네(용인 상현동)는 좀더 그럴싸한 변명(?)을 하고 있더군요.
플래카드에 '개인용 세제는 구청 하수 ph단속 대상입니다'
개인들이 사용하는 카샴푸가 얼마나 배출폐수 환경오염기준을 초과하는지 모르겠지만
정 그렇다면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입장에서 자체적으로 처리시설을 갖추어야 하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여러이유가있는데요
우선 회전률을높여하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둘째 대부분의 셀프운영자가 돈이많지않기때문에 하수처리시설을 제대로해놓지않아요
그런곳 구청에서 단속나오면 잘못하면 영업정지죠
서울쪽도 돈좀있는분이 운영하고 주유소끼고 실내에 있는곳은 하수시설 제대로 해놓는곳도 있어요
전 그냥 싸우기싫어서 새벽1시쯤이나 가서 합니다